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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블로

“2030년까지 3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 엔블로, 에콰도르서 품목허가 획득…첫 글로벌 진출

국산 36호 신약인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지난 9월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에콰도르 허가는 지난해 엔블로의 국내 출시 이후 1년 만에 해외에서 획득한 첫 허가로,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인슐린 병용요법 적응증 등 확보 예정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원외처방액 100억원 돌파"

대웅제약은 국산 36호 신약이자 당뇨약인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복합제 '엔블로멧'이 누계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엔블로멧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다. 엔블로군은 발매 후 월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처방 실적을 확대해왔다. 출시 첫 달 처방량 27만정을 돌파한 엔블로군은…

영업이익 37% 성장 496억원...나보타 매출 전년比 62% 급증

'나보타의 힘'...대웅제약 2분기 실적 '역대 최고'

대웅제약이 신약을 중심으로 자체 제품 비중을 높인 결과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대웅제약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325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을 올려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영업이익은 37.1%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고 수준인 15.2%를 기록했다.…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집중 육성 계획 공개

대웅, '1품 1조 매출' 비전...글로벌 시장서 먹힐까

대웅제약이 차기 성장 전략으로 ‘1품 1조 계획’을 내놨다.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등 대표 제품 3개의 매출을 오는 2030년까지 1조원 이상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24일 한국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 등 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23일 R&D(연구개발) 간담회를 열고 신약 매출 확대 전략과 연구개발 방향성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대웅제약 "다양한 임상 통해 처방근거 확보하는 중"

당뇨병약 '포시가' 떠난 자리, 국산 신약 '엔블로'가 채울까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의 대표 주자인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급여 문제로 지난해부터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데 이어, '슈글렛(성분명 이프라글리플로진)'도 판매 부진으로 오는 8월부터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틈을 타 대웅제약의 제2형…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중심으로 성장"

대웅제약, 1분기 최고실적...영업이익 312억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96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5%, 0.6% 성장한 수치이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35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고른 성장 속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내년 현지 발매 계획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 이나보글리플로진)'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내 임상 자료를 근거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현지에서 별도 임상은 진행하지 않는다. 2025년 안에 엔블로를 멕시코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대웅제약은 멕시코의 대표 제약사…

대웅제약 "엔블로 혈당강하 효과, 글로벌제약사 약 능가"

대웅제약의 '엔블로'가 글로벌 제약사 제품에 비해 신장질환을 지닌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더 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경증 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글로벌 제약사의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포시가)’ 투약 효과 비교 연구에서 엔블로가 더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고 19일…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창사 이래 최고

대웅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6% 늘어 1334억원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3개 재무지표에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1조2220억원, 영업이익은 25.9% 성장한 13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1%로 전년에 비해 2% 포인트 상승했다. 대웅제약의 호실적을 이끈 것은 국산…

계약규모 770억원

대웅제약, 당뇨병치료제 러시아∙CIS에 수출

대웅제약이 36호 국산신약 '엔블로'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나라들에 수출한다. 대웅제약은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와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6개국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수출국은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임상1상서 안전성-효과 확인...약 한 알로 당 배출-분해 해결

대웅제약,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개발 나서

대웅제약이 당을 배출하는 '엔블로'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을 분해하는 '제미글로'의 복합제 개발을 추진한다. 1+1 당뇨병 치료 복합제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와 제미글로 복합제(DWJ1563)' 임상 1상시험에서 투약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 1상은 생동성시험으로 복합제 한 알을 먹을…

24~26일 유럽 제약 컨퍼런스 참가...해외 파트너링 계약 박차

‘펙수클루' '엔블로’ 장착한 대웅제약 "가자 해외로"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대웅제약 의약연구소, 과기부 선정 '우수기업연구소’ 2회 연속 지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의 신약개발 연구의 산실 '의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근간인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LG화학, 동아에스티 등 임상 진행

핫한 비만치료제…글로벌 빅파마에 도전장 던진 국내 제약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비만 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32억달러(약 4조1696억원)에서 오는 2026년 46억달러(5조9938억원)로 성장할…

경기침체 뚫고 동종 업계 중 최대 규모

대웅제약, 올해 3건 신약 기술수출…규모는 1조1621억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올해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1조 1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투자 축소 기조를 극복하고 정부가 강조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및 수출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펙수글루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엔블로는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 신약 '팩수클루·엔블로' 앞세워 글로벌 제약 도약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와 2022년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국산신약으로 허가를…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엔블로드’ 전국 20여개 도시서 진행

대웅제약, 국내 첫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 출시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Envlo) 출시를 기념해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 엔블로드(ENVLO-D SYMPOSIUM)를 개최한다. 엔블로드는 대웅제약이 출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Envlo)’와 길을 의미하는 ‘로드(Road)’의 합성어다. 국내 제약사 최초 개발 최초…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에 각 국가별 NDA 제출…2030년까지 글로벌 5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아세안 3개국 품목허가신청서 제출

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아세안 3개 국가 품목허가신청서 제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3개국에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펙수클루·엔블로 후기임상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자

대웅제약, 자사주 처분 통해 500억 규모 R&D 자금 확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사주 약 42만 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해 R&D 자금 500억원을 확보하고 미래성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현금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 임상…

2022년 '펙수클루' 이어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브로' 선정

"대웅제약 R&D의 힘" …2년연속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 수상

대웅제약이 2년연속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로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가  선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엔블로정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