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불면증 시달린 사람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위험 높아
밤에 '이렇게' 못자는 사람...심장병 위험 최대 188% 높다
질 낮은 수면은 신체·정신적 건강을 해친다. 최근 수면 습관을 네 가지로 분류한 뒤 특정 패턴이 당뇨, 암 등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에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펜스테이트 주립대(Penn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