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덕 비타민D 늘어 발병위험 줄어들어
햇볕 많이 쬐는 아이 다발성경화증 덜 걸린다
아이들의 바깥 활동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또 발표됐다. 몸속에 비타민D가
적은 어린이는 다발성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생선이나
버섯에 많이 들어 있고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생성된다.
캐나다 토론토대 영양학 팀은 늘 팔다리가 저리는 어린이 125명의 혈액을 검사했다.
팔다리가 계속 저리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