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6개월 최대 5회 투여만 인정...정형외과 의원들 반발
'콘쥬란' 등 관절강 주사 건보급여 축소...본인부담도 상향
파마리서치의 제품인 '콘쥬란' 등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 무릎 관절 주사의 건강보험 급여가 6개월 5회로 제한된다. 본인부담률도 기존 80%에서 90%로 높아진다. 정형외과 개원의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을 통해 선별급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