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미용

내가 비만인지, 허리둘레 정확하게 재는 법

  요즘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당뇨병 등 각종 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뱃살이 두툼한 복부비만이 있으면 대사증후군,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을 앓기 쉽고 이에 따른 사망률도 증가한다. 복부비만이나 체지방 분포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허리둘레가 꼽힌다. 대한비만학회는 “최근 허리둘레가 복부내장지방의…

버리긴 왜 버려? 알맹이 뺨치는 과일 껍질

  여름의 문턱에서 제철과일만큼 입맛 당기는 것이 없다. 껍질을 깎아 속살을 드러낸 과일을 풍성하게 접시에 담아내면 기분까지 상쾌해지기 마련이다. 그동안 벗겨낸 과일껍질을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다면 이제부터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과일은 알맹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영양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농약 때문에 영양 많은 과일껍질을 먹기 두려워할 필요도…

불쌍한 현대인… 젊은층도 원형탈모 급증

  주원인은 스트레스 최근 인기 여배우 백진희가 원형탈모증이 생긴 자신의 머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대로 한창 왕성한 때이지만 쉼 없는 방송 촬영과 흥행 부담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원형탈모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증 환자가 최근 4년간 17% 늘어난 가운데 연령별로는 20~30대 비중이…

후르츠 말고 푸르트를…과일 제대로 먹는 법

  싱싱한 과일은 영양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천연의 달콤함까지 함유하고 있어 날것 그대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특히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여성들이 즐겨 먹고 있다. 하지만 과일이라고 마음 놓고 마음껏 먹어도 되는 걸까.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지나치게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뜨겁게, 아름답게… 고추가 좋은 이유 5가지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나쁜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속도 추하게 된다. 영양 전문가인 크리스틴 커크패트릭은 “이런 이유로 나는 매일 접시에 가장 아름다운 음식만을 담으려고 노력한다”며 “양념이나 향미료를 택할 때도 버터나 소금보다는 되도록 고추를 집는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고추는 혀를 뜨겁게 하고 뺨을 붉게 만들며…

김연아의 팔 만들기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 “아디오스 퀸!” 김연아가 떠났다. 연아는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가 연아에게 ‘2연패 클럽’에 초청했다는 소식이 아름다운 공연 뒤에 여운처럼 뒤따랐다. 김연아의…

배추가 이랬어? 비타민C 사과의 7배

무, 배추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등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는 소식이다. 양파 역시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했던 탓에 작황이 좋아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한다. 농민들을 위해 채소 먹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판이다. 요즘 몸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럴 때 무나 배추, 양파를 자주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시름에 잠긴 농민들도…

이 놀라운 효과… 물, 절대로 물로 보지마라

  에너지 높이고 스트레스 낮추고...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물의 놀라운 건강 효과 7가지를 소개했다.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한다=살을…

한국제약, 제약회사 아닌데…제약협회 난감

  “한국제약은 제약회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제약이 최근 핫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자금 흐름을 밝혀줄 핵심인물로 한국제약의 김 모대표를 지목하고 일찌감치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느긋한 사람이 오래 살까? 장수의 진짜 비결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특히 웰빙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항노화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노화 방지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한 연구팀은 115세의 여성 혈액에서 기대수명과 연관이 있는 물질을 발견했고,…

비만 전문가가 ‘먹는 다이어트’ 권하는 이유

미디어에서 장수 노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먹거리는 넘쳐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소식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제외하곤 누구에게나 권장할 사항이다. 하지만 칼로리 섭취만 줄이다 보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과 생명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건강에 해로운…

“과일 채소 저리 가라” 항산화의 왕 허브

  성인병 예방·해독 효과 등 여드름이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체내에 유입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가공한 식품보다는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먹는 것이 중요하고 육류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미국 여성정보지 아메리칸키에 따르면,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 잎과…

렌즈 박테리아, 세척액 속에서도 4시간 생존

  각막염 원인 제거해야 시력이 나쁜 사람들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까지 많아지면서 렌즈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다른 사람과 렌즈를 공유해선 안 된다거나 렌즈의 종류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다르다는 정도의 사실은 숙지하고 있다. 반면 렌즈 관리의 가장 기본사항인…

걷기와 달리기, 나에겐 어느 쪽이 더 좋을까

  각종 질병 위험 크게 줄어 걷기 운동은 신체와 미용,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 중 하나로 꼽힌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걷기는 좀 더 젊어지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좋은 운동”이라며 걷기와 달리기의…

노출의 계절 발도 예쁘게…페디큐어 주의점

  세균·곰팡이 감염 위험 햇볕이 제법 따뜻하게 내리쬐는 봄이 돌아왔다. 여성들은 이맘때가 되면 겨울 내내 신발장에 묵혀 두었던 오픈토 슈즈를 꺼내 신을 준비를 한다. 앞코가 뚫려있는 오픈토 슈즈를 신기 위해 여성들이 준비하는 또 한 가지 봄맞이 작업은 페디큐어다. 하지만 페디큐어는 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몇 가지 주의가…

다크 초콜릿, 치아도 하얗게 만들어준다

  카레·케첩은 얼룩지게 해 “스테이크, 치즈, 다크 초콜릿 등 일부 식품은 치아를 희게 하는 반면, 소스류, 주스, 카레 은 치아를 얼룩지게 할 수 있다.” UPI가 24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 덴탈 아트(Manhattan Dental Arts)’의 마크 리흐퉁 박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건강에 좋은 일부 식품들이 치아 미용에는…

다리를 건강, 날씬하게…압박스타킹 전문몰 열려

최근 ‘건강과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압박스타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이 다리가 붓고 저릴 때 착용하는 스타킹으로 잘 알려진 압박스타킹은 매끈하고 긴 다리 곡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은 요즘 압박스타킹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아대형 압박스타킹…

멋내기도 좋지만… 피어싱, 이런 사람은 금물

  감염 및 켈로이드 주의해야 젊은 여성들의 대표적인 멋 내기 아이템이 ‘피어싱’이다. 귓불은 기본이고, 귀 연골이 있는 귓바퀴까지 2~4개 정도 귀를 뚫는 경우도 있다. 귀뿐만 아니라 코, 눈썹, 배꼽, 입술 등에 구멍을 뚫고 고리를 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피어싱을 하다보면 생각지 않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무엇보다 피어싱은…

먹으면 배가 불룩… ‘배불뚝이’ 피하는 식사법

  부풀어 오르는 증세 없애려면... 식사를 금세 마친 뒤라도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 기분이 좋지 않다. 양이 많은 이탈리아식 식사를 한 뒤에 파스타로 인해 배가 솟아오르는 것뿐만이 아니다. 건강식을 먹고 난 뒤에도 허리띠를 풀어야할 상황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미용·패션 사이트 ‘데일리…

잡티 기미가 불쑥…봄철 피부 면역 증강법

  비타민C 풍부한 과일은 가까이... 봄철이 되면 피부가 갑자기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들러붙어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겨울철 잠잠했던 기미가 불쑥 고개를 내미는 시기가 바로 봄이다. 추운 겨울 햇볕을 거의 받지 않던 피부에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순간부터 여성들은 기미나 잡티 걱정에 시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