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발생하는 폐포성 연부조직육종, 뇌·뼈 등으로 전이 쉬워
10대 소녀 가슴에 이물감…2차성징이라 놔두다 ‘이 병’, 뭐길래?
청소년 배구 선수로 활약하던 영국의 10대 소녀가 희귀 질환을 진단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9)은 11살 때 가슴 부근에 이물감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의료진은 이것이 사춘기에 흔히 나타나는 이차성징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방치했다.
5년이 지난 2021년, 로완의 가슴에는 탁구공 크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