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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성분 등 영양 풍부한 녹색 잎채소

"샐러드에 넣어볼까?"...생으로 먹으면 영양가 높은 채소 5

샐러드가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건 여러 가지 채소, 그 중에서도 특히 신선한 녹색 잎채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잎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샐러드에 더하는 다른 채소나 고기, 통곡물, 치즈와도 맛이 잘 어울린다. 어떤 잎채소든 좋지만, 그 중에서도 샐러드에 넣어 생으로 먹기에 좋은 5가지 녹색 잎채소를 미국 투데이닷컴에서…

목표 생체지표를 음파로 분리해 신속검사해주는 휴대용 혈액검사기

“혈액검사 결과 1시간 만에 얻을 날 멀지 않았다”

가는 침으로 소량의 피만 뽑는 휴대용 혈액검사기로 1시간 만에 혈액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 어드밴시즈(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CU볼더)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현재의 혈액 검사는 바늘이나…

국물이 일품인 홍합이 제철... 고단백-저지방 식품

아침에 먹는 홍합·미역국의 건강 효과... 중년에 특히 좋은 이유?

서구식 식단이 확산하면서 매일 아침 흰빵 토스트에 달콤한 잼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십 년 동안 반복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예전에 먹던 우리 식단으로 돌아가자. 맛 있는 홍합·미역국도 그 중 하나다. 잡곡밥을 곁들이면 건강에 더욱 좋다. 전날 만들어 놓으면 데우기만 하면 된다. 아침에 먹는 미역국에…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교수팀, '한국형 지중해식단' 효과 연구

만성 신장병 환자 '이 식단' 어때요?… "대사성 산증 개선"

지중해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대사성 산증을 개선하고 신장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이정은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지중해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대사성 산증을 개선하고 신장을 보호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중해 식단은…

나이가 들면 떨어지는 신진 대사율, 운동과 음식으로 높일 수 있어

"나이드니 덜 먹어도 바로 살쪄" ...알고보니 '이것' 문제?

신진대사란 섭취한 음식을 분해, 합성해 에너지로 바꾸고 불필요한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가리킨다. 젊을 때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양껏 먹어도 살이 찔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칼로리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더뎌진다. 따라서 전보다 덜 먹어도 체중이 증가할 공산이 크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려면 충분히…

장 건강 위해 필수 섭취 고단백 식품

"섬유질만 중요?"...장 건강 되살리는 고단백 식품

장 건강을 생각하면 대부분 섬유질을 생각하지만 단백질도 뗄레야 뗄 수 없다. 단백질은 세포 성장, 발달, 회복에 꼭 필요한 요소로, 장은 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과 장은 서로에게 유기적인 역할도 한다. 특히 장 속에는 유익한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이 공존하며, 이 미생물들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분해해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셀럽헬스] 뮤지컬 배우 차지연 20kg 감량

차지연, 4개월 만에 20kg 빼..."3년간 불안 장애로 망가졌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42)이 4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차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만성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며 “어느 날 문득, 나는 나를…

아침을 꼭 챙겨라, 지방은 아예 먹지 마라 등 검증되지 않은 속설 많아

"급 살빼면 요요?"... '이런' 다이어트 속설, 무시해도 괜찮아

“이렇게 했더니 빠지더라, 안 빠지더라”, “뭘 먹으니 쑥 빠지더라” 등….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은 많기만 하다. 이런 떠도는 이야기에는 검증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무시해도 좋은 체중 감량 관련 잘못된 설에 대해 알아봤다. 체중을 빨리 줄이면 바로 ‘요요’가 온다?=“살을…

귀리, 달걀, 바나나 등 칼로리 함량과 영양소에 따라 더 큰 에너지 효과...다이어트와 피로 해결 동시에 가능

"살 빼주고 피로도 날린다"...바로 먹으면 좋은 에너지 충전식품 10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점심 후 피곤함이 몰려오는 순간, 커피를 한 잔 더 마시기 보단 식단을 바꿔보자. 에너지를 더하는 음식을 추가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피로하지 않을 수 있다. 미국 영양학회 에마 랭 박사는 "개인이 섭취하는 음식이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매우 복잡하다"며 "일부 음식들은 칼로리 함량과 영양소에 따라 더 큰 에너지…

노후를 위한 근육 만들기, 트레이너들의 필수 팁들 공유

"50대 되니 근육 흐물?"...'이런 습관' 지키면 나이들어도 탄탄

50대 이후에도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노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운동을 통해 뛰어난 신체 성과를 이룰 수 있다. 근육을 만드는 것이 단순히 몸매를 가꾸는 것을 넘어서 건강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호 스트렝스 랩의 공동 설립자인 알버트 매세니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며 "더 많은 근육을 만들면…

샴푸, 컨디셔너 등으로 1년 이상 머리 감은 적 없다는 여성...허브, 생달걀로 머리에 바르기만 하는 걸로 윤기있는 모발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

"1년 이상 머리 안감았다?"...풍성하고 굵은 모발, 샴푸한 적 없다는데, 비결은?

한 여성이 1년 넘게 머리를 감지 않았지만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실상 물로 헹구거나 직접 만든 허브 물질로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시중의 샴푸로는 감지 않았다 주장한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인 조지아 펙은 부드러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기존의 샴푸, 컨디셔너 및 기타…

영양 풍부하고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 주는 간식 견과류

"1회 28g씩 꼭 즐겨라"...혈당 낮추는데 좋은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견과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익하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공인영양사 줄리아 줌파노는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견과류를 일주일에 최소 5회 분량 섭취하면 심혈관 위험 요소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가 권하는 1회 분량은 약 28g”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견과류 중에서도 당뇨병 환자에게…

식단과 운동으로 감량…현재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

"146kg 女, 매번 남자들에게 차여"…63kg뺀 분노의 다이어트, 어떻게 성공?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이별 후 약 60kg 감량에 성공했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시 바렐라(33)는 어릴 적부터 뚱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는 “클럽이나 바에 갔을 때도 아무도 나와 함께 춤을 춰주지 않았고, 소개팅을 나갔을 때도 도착하자마자 남자의 얼굴에…

[셀럽헬스] 배우 차승원 1일 1식 다이어트

50대 차승원, 뱃살 실종 몸매 비결은 '이 식사법'?

배우 차승원(54)이 꾸준히 관리를 통해 완성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추자도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물놀이를 갔다. 차승원은 상의를 탈의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 실력을 뽐냈다. 그는 50대라는…

뇌의 다른 지질 분해하는 BMP라는 지질의 비밀 풀려

브루스 윌리스도 앓는 '이 치매', 치료길 열리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2023년에 진단받은 전두측두엽 치매(FTD) 치료의 돌파구가 마련됐다. 다른 지질을 분해하는 비스모노아실글리세롤인산염(BMP)이란 지질이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의 뇌에서 극히 적게 발견된다는 것과 어떻게 해야 BMP를 합성할 수 있는지를 알아낸 것. 《셀》에 발표된 미국 슬론 케터링 연구소(SKI)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면 눈 관리 필수

가을되니 눈이 가렵고 뻑뻑...환절기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계절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진다. 건조한 공기와 자외선도 영향을 미친다.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 음식엔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셀럽헬스] 신지 11kg 감량 후 근황

“누구야? 신지 맞아?” 11kg 뺀 그대로...요요 없이 유지 비결은?

가수 신지(42)가 11kg 감량 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신지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쭉 뻗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4월 디톡스, 필라테스 등으로 11kg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는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셀럽헬스] 박나래표 다이어트 김밥

“다이어트에 좋아” 라미란과 정은채가 반한 ‘이 김밥’...효과는?

배우 라미란과 정은채가 반한 다이어트 김밥이 공개됐다. 최근 두 배우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손님을 위해 ‘미역줄기 연어 키토김밥’과 ‘마라 닭가슴살 김밥’을 준비했다. 무탄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라미란을 위한 메뉴였다. 미역줄기 연어 키토김밥은 계란 지단이 밥을 대체하고, 루꼴라와 생연어, 미역줄기를 넣고 초생갈을…

억제성 신경세포 손실로 뇌 보호기능 저하된 뒤 2단계로 증상 발현

알츠하이머 나타나기 전 신호?...‘침묵의 1단계’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뇌 손상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외부증상 없이 진행되는 1단계가 기억력과 인지력 감퇴라는 2단계의 토대가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신경과학》에 발표된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알츠하이머병이 있었던 84명의 뇌(여성 51명, 남성…

41만명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료

“삼겹살 그렇게 먹고 밥 한 공기 볶아 먹어?”... 내 몸에 어떤 영향이?

비계가 많은 육류를 실컷 먹고 밥 한 공기를 다 비우면 어떨까? 몸에 좋지 않은 고열량-고지방-고탄수화물 섭취에 해당한다. 회식 때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런 식생활이 잦다면 몸에 탈이 날 수 있다. 살이 찌고 간에도 지방이 쌓일 수 있다. 술 안 마셔도 걸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술 안 마셔도 걸리는 지방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