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고 휴식해야
시큰한 손목 통증,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자
하루 중 가장 많은 신체 활동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손’이다. 손과 손목은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의 잦은 사용으로 부담이 증가해 통증이 생기더라도 방치하기 쉬운 부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손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7만 명에 이른다. 과거에는 집안일로 손을 많이 쓰는 40대~50대 주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