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경남 창원, “AI 의료 바이오기기 제조업 육성”
경남 창원시가 의료 및 바이오산업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는 기반사업을 중점 육성한다. 첨단 의료기기의 제조업 메카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창원시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메카 육성’ 계획을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
부산부민병원, 13일 대장항문 건강교실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오는 13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지하 2층)에서 ‘2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부민병원 건강교실: 대장항문질환, 식습관 개선과 정기적 검사 중요!’ 를 주제로 공개 건강교실을 연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과민성 장질환
독감, 대유행 지나간다
유행주의보까지 내려졌던 독감 기세가 한풀 꺾였다. 이번 겨울에 대유행하며 병원 병실을 가득 채웠던 독감 환자들이 설 연휴 지나면서부턴 한두 명밖에 남지 않은 것.
예를 들어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늘기 시작한 독감 환자가 올해 1월엔 1,567명에까지 이르렀다.
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 “초격차 경쟁력 갖추겠다”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오주현 신임 병원장이 3일 공식 취임했다. 오전 8시, 행정동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지역 완결형 상급종합병원을 신속히 실현하여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3차 대학병원으로서 의료진이 적정 진료를 수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
설 연휴에 생긴 몸살…알고 봤더니 콩팥에 탈이 났더라
# 설 연휴 막바지에 오한과 함께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당뇨와 고혈압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기에 명절증후군이나 몸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배뇨 시 통증과 소변이 붉게 변해 병원을 찾은 결과,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매우 높았으며 소변검사에서 세균이 발견되어 ‘신우신염’
서른 넘은 여자 10명 중 4명이 겪었다는, 망측한 ‘이것’
# 이젠 밖에 나가기기 겁난다. 최근 겪은 수치스러운 일 때문. 친구 모임에 참석하려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 갑자기 터져 나온 재채기에 그만 소변을 지린 거다. 열차가 역에 도착하자마자 쫓기듯 객차를 빠져나와 서둘러 귀가하고 말았다.
부산 온종합병원 요실금클리닉 김규관 소장(산부인과)은 “요실금은 나
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 울산·경남병원회장에
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이 1일,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1월말까지 2년.
박종하 울산대병원장(울산), 박양동 서울패밀리병원장(경남 창원)은 부회장이 됐다. 안성기 신임 회장은 이날 “울산·경남권 회원 병원들 사이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보건의
“병·의원은 의료배상공제조합 의무 가입해야”
병원과 의원 등 보건의료기관 개설자는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이나 손해보험사 의료사고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
국회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기관이 의료배상공제 또는 의료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의료사고를
“70세 이상 요양병원 간병비도 급여화”
병원 입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그러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적용하지 않는 요양병원 간병비도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건보 재정에 대한 부담을 고려해 먼저 7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부터 적용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수급 나이를 차
부산부민병원, 척추센터 인공신장센터 역량 강화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척추센터에 송현섭(정형외과), 인공신장센터에 최병오(신장내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전문 치료 역량을 더 강화했다.
척추센터 송 과장은 고려대 의대 출신으로 목·허리디스크, 협착증, 척추 비수술치료, 척추내시경, 척추유합술 등을 주로 치료한다. ‘3rd Intens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