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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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독감철, 예방 접종 때 피해야 하는 약물은?
월요일인 18일은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린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55세 이상 女, 하루에 '이것' 하나가 기억력 저하 막는다?
매일 아침 먹는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그런데 55세 이상 여성에게는 뇌 건강을 지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소(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주 계란을 먹는 노년 여성은 기억 상실이나 뇌 기능 저하를 덜 겪을 수 있
코로나 19 바이러스, 의외의 효과가? "암 종양 줄여"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는 여전히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예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상연구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코로나19 감염 중에 생성되는
SNS는 인생의 낭비? "'이렇게' 사용하면 괜찮아"
소셜 미디어 사용은 이제 끊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 문제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소셜 미디어 사용도 하기 나름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험심리학 저널: 일반(Journal of E
"만성 질환자 4명 중 1명, 조기 사망 피할 수 있다"…어떻게?
미국에서 흔한 만성 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 5명 중 1명은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흔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부분의 검진은 중년 이후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만성 질환자 4명 중 1명은 검진 전 간단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4
핏속 '이것' 수치 들쭉날쭉하면...치매 위험 60% 높아진다
약물 변화와 무관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년 크게 변동하는 노인은 치매나 인지 저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SciTechDaily)가 보도에 따르면 호주 모나쉬대 연구진은 호주와 미국의 노인을 대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이 심장병 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몸 허약해" 갈수록 비실해진다면...9년 후 '이것' 위험 높다?
허약함은 노화와 관련된 건강 상태로, 여러 장기 시스템이 회복력을 잃어 넘어짐, 장애, 입원과 같은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경험할 가능성을 높인다. 허약함은 치매와도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미국의사협회 신경학(JAMA 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허약함은 치매 위험의
"피곤하면 짜증나서?"...지칠 때 주변에 못되게 구는 이유는?
잠을 쫓아가며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시험 공부할 때 평소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잘 내게 된다. 왜 그럴까.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의 정신적 피로는 자기 통제 능력에 필수적인 뇌 영역을 약화시켜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루카
매일 4시간 '이것' 보는 청소년...우울증 위험 3배 높다고?
매일 4시간 이상 컴퓨터와 TV 화면 등을 보는 청소년은 불안과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건강 통계 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화면 시청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청소년 중 불안을 느
"의사는 징후 놓쳤다"...AI가 60대女 유방암 발견, 일찍 치료 받았다
정기 검진 결과에서 의사가 놓친 유방암을 인공지능(AI)이 찾아냈다.
미국 웹사이트 ‘굿뉴스네트워크(goodnewsnetwork.org)’에 따르면 68세인 쉴라 투스는 최근 유방 조영술 검사를 받은 뒤 암 징후가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두 명의 숙련된 방사선과 의사가 검사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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