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마가 V라서?"...탈모 아닌데 모발이식한 모델男, 사연은?
헤어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모발이식술을 받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폴 놉스(37)는 탈모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대머리도 아니지만 5000파운드(약 820만 원)를 들여 모발이식술을 받았다. 이유는 바로 외모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이마 쪽
“양치해도 입냄새 심해”...악취에 목 이물감 심하다면 ‘이것’ 때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이 외 권역은 ‘보통’ 수준일
“얼굴 육각존을 지켜라” 60대 황신혜 꿀피부...육각존 뭐지?
올해 60세인 배우 황신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기보단 ‘육각존’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며 “동안 얼굴 피부의 핵심인 육각존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각존은 이마
"혓바닥 하얗게 백태 잘 껴?"…놔두면 살찔 수도 있다, 왜?
건조한 겨울은 피부뿐만 아니라 입안까지 바싹 마른다. 구강이 건조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고 혀 각질이 쉽게 탈락해 백태가 잘 생긴다. 혓바닥에 새하얗게 낀 백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하면 눈에 거슬린다. 미각에도 악영향을 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최근 부쩍 백태가 심해졌다면 ‘혀’ 관리가 필요한 때
“배부르면 토해서" 음식 거부한 12세 소녀...어떻게 극복?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5년 만에 극복하고 평범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게 된 소녀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엘라 위트록(12)은 몇 년 동안 제한성 음식 섭취 장애(Avoidant Restrictive Food Intake Disorder, ARFID)를
"애 낳고 머리카락 빠져" 배우 소이현 탈모 극복...어떻게?
배우 소이현이 최근 산후 탈모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홈케어 비법 동영상을 올린 소이현은 탈모 관리 제품을 쓰고 효과를 누렸다고 공개했다.
소이현은 “애기 낳고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었다”며 “올백으로 머리를 쫙 묶고 싶은데 삼자나 갈매기로 빠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승무원들이 꼽았다...비행기 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승무원들이 꼽은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은 안전지침서, 머리맡 짐칸 등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승무원들이 공개한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에 대해 보도했다. 승무원이자 여행 블로거인 조세핀 리모는 좌석 주머니에 있는 안전 지침서가 가장 더럽다고 주장했다. 안전 지침서는 비상 상황 시
손으로 문질러 립밤 바르면?... "입술에 세균을 바르셨네요"
입술은 신체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부위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바싹 마른 입술을 보호하려면 립밤은 필수다. 립밤은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트거나 갈라지는 걸 막는다. 입술 보호제 역할을 하는 립밤이지만 잘못 바르면 입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립밤을 손으로 쓱 바른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입술에
“다리 저려 밤새 뒤척”...잘 때 ‘쥐’ 잘 나는 이유는?
오늘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추운 날 따뜻한 이불 속은 보금자리와 같지만 쥐가 나면 비
"맨정신에 힘들어"...배우 이동건 10년째 매일 술, 무슨 사연?
배우 이동건이 과거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판정을 받고 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24일 한 방송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의사에게 잦은 음주 사실을 고백하면서 소중한 동생을 떠나보낸 아픈 경험을 전했다.
이동건은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