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건강먹방] 짜장면vs짬뽕...그나마 살 덜 찌는 쪽은?
중식 대표 메뉴인 짜장면과 짬뽕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 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처럼 쉽사리 고르기 어렵다. 국물과 매콤한 맛이 끌리는 날엔 짬뽕, 국물없는 면이 당기는 날엔 짜장면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국물 여부와 맛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두 메뉴는 열량과 영양성분에도 차이
[많건부]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는?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손·발톱을 살펴보면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같은 날 깎더라도 다시
"성적 쾌감 위해서?"...요도에 '이것' 넣은 70대 男, 결국엔
호주의 한 남성이 요도에 작은 건전지를 넣어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도대체 왜 건전지를 요도에 넣은 것일까.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익명의 호주 남성(73)은 성적 쾌감을 위해 요도에 1.3cm 폭의 건전지 3개를 넣었다. 그는 예전에는 요도에 몇 가지를 넣었을
“바빠서 바로?”...드라이클리닝 후 그냥 입으면 '이것' 위험
날이 풀리면서 겨울에 입던 옷을 깔끔히 세탁해야 할 때가 왔다. 코트, 패딩 등 세탁이 번거로운 옷은 드라이클리닝 맡기는 일이 흔하다. 드라이클리닝이 끝난 후 비닐에 싸인 옷을 그대로 보관하는 사람이 많다. 먼지가 앉는 걸 막을 수 있는 보관법이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
'급찐살'로 배 볼록했던 미자 “6일 만에 5kg 뺐다”...비결은?
개그우먼 미자가 6일 만에 5kg를 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54kg에서 49kg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약 일주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클렌즈(Cleanse) 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미자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개미
“점이야? 털이야?”...피부에 까만 땡땡 자국, 정체는?
피부 속 까만 점처럼 보이는 털을 ‘인그로운헤어(In Growon Hair)’라 한다. ‘매몰모’라고도 불리는 이 털은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해 속에서 자란다. 털을 제거한 곳 어디든 생길 수 있는 인그로운헤어는 거슬린단 이유로 억지로 제거하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크vs화이트...초콜릿, 뭐가 좋은지 아직도 헷갈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은 5㎜ 내외,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오늘의
기름진 음식 먹었더니 더부룩...탄산음료 먹으면 뚫려?
설 연휴엔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잡채, 전 등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굽거나 튀겨서 조리하기 때문에 자칫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속이 더부룩할 땐 콜라,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이다.
위식도 괄약근 기능 약화해 위산 역류, 소화
[건강먹방] 설 이후 남은 과일...‘이렇게’ 먹으면 독 된다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많지만 의외로 매일 챙겨먹기 어렵다. 하지만 설 연휴는 이야기가 다르다. 차례상, 설 선물세트 등으로 과일이 흔한 설에는 평소 과일 먹기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한두 조각씩 먹게 된다. 오랜만에 먹는 과일이라고 과하게 먹거나 식후 먹으면 건강에 독이될 수 있어 주
매년 먹는 떡국...’살 덜 찌게’ 먹는 방법은?
떡국은 설날 대표 음식이다. 설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껏 먹을 순 없다. 떡국 한 그릇(700g)은 열량이 약 588Kcal다. 탄수화물 함량도 114.6g으로 전체의 35% 정도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쉽게 살이 찌고 혈당이 높아져 주의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