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전이 없는 폐암, 수술 전 조직검사 안해도 괜찮아

림프절에 전이하지 않은 폐암 환자라면 굳이 수술 전에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국내 연구진의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향후 폐암환자의 치료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전영정·김진국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황승식 교수팀의 공동

경찰, 여에스더 허위·과장광고 의혹에 '무혐의' 불송치 결정

허위·과장 광고 의혹으로 고발당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여에스더(59)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결정됐다. 2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받던 여 씨에 대해 무혐의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찰 측은 "행정처분은 형사처벌과 완전히 별개"라며 "형사처벌은 행

교육부 "학칙개정 못해도 의대증원 확정...유급 마지노선은 내년 2월"

정부가 의대 증원 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6월 초까지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유급 처리에 대해선 마지노선이 내년 2월이라고도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7일 교육부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대학에서 '탄력적

정부 "의대 증원, 개혁이기에 갈등 따라...소모적 논쟁 거두자"

정부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과 의학교육 개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의료계엔 소모적인 갈등과 논쟁을 거두자고 촉구했다. 27일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 실장은 "국민여러분의 지

올해 의대 지역인재전형 1900여 명...경남·호남권 비율 높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마무리하면서 올해 대입에서 의대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각 대학의 2025학년도 입시요강에 따르면 올해 의대 입학정원 4567명 중 1897~1910명이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심의한 대

강북삼성병원, 베트남서 디지털 헬스케어로 의료접근성 개선 착수

강북삼성병원이 베트남에서 의료소외계층과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병원은 원격의료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실제 진료에 활용하는 관련 연구에 매진해 왔다. 최근 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 지원

의대 교수들 '일주일 휴진' 철회… "정부가 환자들 버려"

의대 증원 확정 시 일주일 휴진을 예고했던 의대 교수들이 해당 계획을 철회했다. 다만,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처분 등 위해를 가한다면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24일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서울 송파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전국 19개

[수상]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에 이길여 가천대 총장

최근 가천대 이길여 총장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가천길재단을 운영하며 대학 혁신과 의과학 발전, 봉사와 애국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총장은 수상소감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못 받고 죽어가는 것을 보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27년 만의 의대증원 심의, 38분 만에 종료...내년도 대입전형 확정

1998년 이후 27년 만에 이뤄지는 의대증원 입시계획이 38분 만에 심의를 마무리하고 확정했다.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대학입학전형위원회 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 등을 골자로 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했다. 심의는 이

[취임] 양달모 대한초음파의학회장

최근 양달모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초음파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간이다. 경희대 의대 출신인 양달모 교수는 경희대 의대 영상의학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에 창립한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