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코를 뚫고 나왔다"...9살 얼굴에 종양 뒤덮여, 무슨 사연?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뒤덮인 거대한 종양으로 인해 숨을 제대로 못 쉴 뿐 아니라, 보는 것도, 먹는 것도 힘들어 하는 9세 소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의료 시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소년은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 가운데 영국에 살고 있는 이모가 그를 영국에 데려와

"남편과 딸 죽이려 했다"...40시간 못자고 살해 시도한 女, '이것' 때문?

정신 건강에 아무 문제 없던 한 여성이 출산 2주 후 정신병을 겪고 가족을 죽이려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더비셔 체스터필드에 사는 35세 로라는 딸 올리비아를 출산한 지 2주만에 산후정신증을 진단받았다. 로라는 환각에 시달렸다. 누군가 자신의 가족을 데려가려고 하는

"탐폰 줄 타고 박테리아가"...10대女 호수서 수영 후 기절만 두번, 죽을 뻔한 사연은?

한 여중생이 호수에서 수영하다 쇼크 반응으로 의식을 잃은 일이 발생했다. 강물 오염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탐폰을 착용하고 있던 이 소녀에게 독성 쇼크를 일으킨 것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켈시의 쇼크는 미국 일리노이주 피츠필드에 미주리, 아칸소, 오클라호마에 걸쳐 있는 오자크 호수에서

김상혁 "가짜사랑에 속아 2천만원 날려"...로맨스 스캠 안 당하려면?

지난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가수 김상혁이 최근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한때 로맨스 스캠으로 2000만원 사기 당한 일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는 '나보고 대리를 뛰라고? | ‘김상혁의 대리운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많건부] 삶은 달걀, 며칠까지 먹어야 할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쁜 사람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아침 메뉴 중 하나가 달걀이죠. 달걀을 미리 삶아 냉장고에 보

"10분 내로 고통없이 죽는다"...보라색 안락사 캡슐, 다음주 첫 작동한다

"보라색 캡슐로 들어가면 평안하게 죽는다" 죽음을 돕는 캡슐이 본격적으로 작동될 전망이다. 버튼 하나로 고통없이 죽게 한다는 이 보라색 캡슐은 '안락사계 테슬라'라고도 불린다. 이른바 안락사 캡슐, 명칭은 '사르코(Sarco)'다. 미국 AFP통신, 뉴욕포스트, 영국 데이리메일 등 여러 외신에

"뭐? 사람 체지방으로 비누를?"...자기 몸속 지방 400cc로 비누 만든 男, 왜?

1973년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소일렌트 그린(Soylent Green)'은 인간의 신체를 재활용하여 식품을 만드는 디스토피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런 영화 이야기를 참고한 것인지 몰라도, 여기 자신의 체지방을 재활용해 비누를 만든 남성이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소개에 따르면 코네티컷에

"삼촌? 친아들?"...누나의 아내에게 정자 기증한 男, 무슨 사연?

"삼촌인가?, 아들인가?" 누나의 아내에게 정자를 기증한 20대 남성이 있다. 실상 친아들에게 삼촌이 된 아담의 사연, 무슨 일일까?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개발자 제이드(29세)와 수의사인 에프제(30세)는 항상 아이를 갖고 싶었던 동성커플이다.

"하루 10시간 쉬지 않고 먹었다"...中 먹방 스타 생방송 중 사망, 무슨 일?

중국의 유명한 '먹방' 스타가 생방송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판샤오팅(24)이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원인은 과식으로 추정된다. 그의 사망 부검 보고서를 보면, 위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고 복부는 심하

바깥 기온 44°C, 차 안에서 죽은 2살...아빠는 게임하고 있었다, 무슨 일?

미국에서 한 아이가 뜨거운 차안에서 몇 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딸을 차 안에 두고 아빠는 게임을 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9일 미국 아리조나 주 마라나에 사는 2살 파커 숄츠는 내부 온도가 42.8°C에 이르는 차 안에 방치됐다 사망했다.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