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깨지면 어쩌려고"...항문 직장에 '이것' 밀어 넣은 男, 성 만족 위해?
한 남성의 항문에서 작은 유리병을 제거한 의학 사례가 보고됐다. 자칫 그 안에서 깨질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사는 익명의 남성은 0.5리터의 메이슨 유리병을 자신의 항문을 통해 직장까지 넣었다. 성적 쾌감을 느끼기 위한 행위였다. 넣기는 했지
"얼굴 불쾌하다 식당서 쫓겨나"...외모 차별받은 '이 병' 환자, 무슨 일?
유전 질환으로 얼굴에 수많은 혹이 나있고, 한쪽 눈을 적출해 피부 이식을 받은 한 남성이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에서 쫓겨난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의 신고에 따라 경찰은 증오 범죄로 보고 있다.
영국 런던 남동부 캠버웰에 있는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42세 올리버 브롬리는 근
"대각선으로 몸 뚫었다"...나무기둥 박힌 男 기적적 생존, 무슨일?
러시아에서 감방살이를 하고 있던 한 죄수의 몸을 나무 말뚝이 관통한 끔찍한 사고가 전해졌다.
러시아 온라인 매체 BAZA,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한 교도소 작업장에서 니콜라이 Z라고 알려진 죄수가 목재 기계를 운전하던 중 발생했다. 두꺼운 나무 기둥
"16kg빼고 혈당도 낮아져"...3개월간 '이 생선'만 먹은 女, 뭐길래?
오직 정어리만 먹고 살을 빼고 몸속 염증 수치와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식이법이 소개됐다. 실제로 이 정어리만 3개월 먹고 살 빼고 염증 감소돼 건강학적 이점을 얻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소개에 따르면 극심한 발 통증과 염증, 음식 중독에 시달리던 6
'이것' 마시면 귀가 불 타듯 아프고 빨개져...20대女 희귀 증상, 왜?
오른쪽 귀가 1시간마다 빨개졌다 다시 정상이 됐다 반복하는 증상을 겪던 한 여성이 '붉은 귀 증후군(Red Ear Syndrome,RES)'이라는 희귀 증상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 그의 귀를 붉게 만든 주요 원인이 바로 오렌지 주스라는 사실도 나중에 밝혀졌다.
최근 '의료 사례 보고서 저널(J
"보기만해도 아파"...80kg무게 들고 뛰다 몸이 뒤로 훽~, 무슨 일?
양 손 40kg씩 금속 무게 들고 달리다 무릎이 꺽이고 몸이 뒤로...,
지난 9월 1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가장 힘센 사나이의 힘을 겨루는 경기 '스트롱맨 대회(Strongman Competition)'에 참가한 한 남성이 결승전에서 끔찍한 부상을 당하는 순간의 영상이 공개됐다. 무릎뼈가 허벅지
매일 밤 8시가 되면...남자의 뇌는 확 줄어든다, 왜?
밤 8시에 남자의 뇌 부피가 가장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뇌는 아침과 저녁 사이까지 점진적으로 부피가 줄어들며, 밤 동안 다시 회복되어 이러한 주기가 반복됐다.
남성의 몸에서 매일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가 뇌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 연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정신
"19세 때 부터 얼굴 고쳤다" 25회 성형한 27세女...격변한 모습보니
돌출된 입과 드러난 잇몸, 그리고 넓게 퍼진 코, 작은 눈..., 한때 거울을 깰 정도로 보기 싫었던 얼굴이 이제 큰 눈망울, 오똑하고 작은 코, 정돈된 치아, 가냘픈 턱선으로 변했다. 20회가 넘는 성형을 거친 같은 사람, 다른 얼굴이다.
일본 이바라키에 사는 현재 27세 아이리 히라세는 어릴 때
고급 회 요리 '이 생선'의 내장..."피부 주름 없애준다고?"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고급 회 요리로 인기가 많은 참돔, 그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감성돔..., 비린내 풍길 것 같지만 이들 생선의 내장이 알고보니 피부 주름과 색소침착을 막는데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선의 장내 박테리아가 대사 과정에서 피부에 유용한 화합물을 생성한다는 점에 착안해,
"3년 전 아들 이어 딸까지"...두 남매 돌연사,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 때문?
아들을 잃은지 거의 3년 만에 두 살 배기 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던 한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사벨 쿠퍼는 오빠 알렉산더와 같은 희귀 유전 질환 진단을 받은 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주 목요일(19일) 이른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