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공중에서 몸을 쫙 펴고"...멋진 동작하다 평생 마비 신세, 무슨 사연?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는 사람들이 호흡을 맞춰 서로의 몸을 지탱하면서 다양한 동작을 만들어 내는 영상 콘텐츠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른바 요가와 아크로바틱을 결합한 아크로요가로, 이러한 동작을 함부로 따라 하다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 여성이 고난도 아크로
정부 "29일 병원 노조 파업 시, 필수진료 차질 없게 할 것 "
29일 전국 61개 병원 사업장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파업이 진행될 시 정부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파업을 참여하지 않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제60차 회의에서 "28일까지 조
男음경 크기 29년간 3cm 커졌지만...정자의 질은 60% 떨어져, 왜?
지난 29년동안 남성들의 평균 음경 크기가 약 24%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정자의 질은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마이클 아이젠버그 박사팀은 20세기 후반부터 남성의 음경 크기가 크게 커졌다는 연구 결과를
"몸 99.9% 전체가 타투"...혀, 유두 등 89곳 개조한 女, 기네스 등재 모습보니
신체 99.9%를 덮는 타투와 혀, 귀, 유두 등 신체 곳곳 89군데를 개조 한 30대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문신이 많은 여성'과 '신체개조를 가장 많이 한 여성', 이 두 가지 기록으로 2024년 8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10년에 걸쳐 자신의 몸 거의 100%에 가깝게 문신을 새
"변 보던 男 고환을 꽉!"...변기서 3.6m 비단뱀 나와, 무슨 봉변!?
한 태국 남성이 화장실에서 변을 보던 중 3.6m 길이의 비단뱀에게 고환을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충격 속에서도 뱀과의 사투를 벌였고 변기 솔을 이용해 뱀을 때려죽였다.
미국 뉴욕포스트, 아시아 퍼시픽 프레스, 영국 방송 BBC, 미러 등에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 사는 타낫 탕테와논은 지난 화
"30분 동안 여섯 번 주사"...60대男 세계 두번째로 '이 백신' 맞은 사연은?
지금껏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은 자궁경부암이 유일했던 가운데, 다른 암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 지난 7월 말 세계 최초로 폐암 백신 접종 임상 시험이 착수됐다. 독일의 한 여성이 폐암 백신 접종 첫 타자가 된데 이어 영국에서 폐암 환자인 한 남성이 며칠 전 해당 백
"모발 심은 후 두피에 피가 줄줄"...비행기서 쫓겨난 男, 어쩌다가?
미국에서 한 남성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비행기를 탔다가,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두피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 발생해 항공사 직원들이 혈액 오염 위험을 이유로 들며 그의 탑승을 거부한 것이다.
최근 미국 매체 NBC 마이애미,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항문에 65cm 뱀장어 넣은 男의 최후?"...살아서 복부까지 거슬러 올라, 무슨 일?
베트남에서 한 남성이 60cm가 넘는 뱀장어를 항문에 삽입하는 엽기적인 행각으로 인해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이 뱀장어는 당시 살아있는 상태로, 항문을 통해 직장을 거쳐 대장 안까지 올라가 창자 벽을 물어뜯어 탈출을 시도한 흔적도 남았다. 이뿐 아니라 반주먹 크
"100세 할머니 맞아?"...곱고 생기 넘쳐, 10년간 2가지 꼭 지켰다
100세가 된 할머니가 10년 동안 젊고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미러 보도가 소개한 패트리샤 스미스는 지난달 웨스트 서섹스 아룬델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100세 생일을 맞았다. 패트리샤는 이 요양원에서 14년 동안 살았으며, 원 내 가장 인기 있는 거주자 중 한 명이
"빨간 점 사방에, 통증 엄청나"...옷 뚫고 160방 '이것'에 쏘여, 무슨 사연?
집에 침입한 성난 말벌들 떼에 무려 160방이나 쏘인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BBC,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브레콘에 사는 57세 앤드류 파월은 지난 일요일 말벌 수천 마리가 집에 들어와 그를 공격했던 사건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했다. 그는 말벌에게 무려 160방을 쏘이는 끔찍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