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잘못 관리하면 안면 신경마비 유발

귀는 청각 및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으로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된다.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귓바퀴와 고막 사이에 약3cm 정도의 좁은 통로가 있다. 바로 ‘외이도’다. 귀의 입구에서부터 고막에 이르는 관을 의미한다. 외이도는 외부와 내부를 연결해주는 통로로서 귀털과 귀지를 통해 이물질의 유

[위드펫+]반려동물과의 애정표현, 뽀뽀는 괜찮을까?

    반려견은 몸으로 다양한 감정을 나타낸다. 오랜 외출 후 귀가했을 때, 맛있는 간식을 먹을 때 모두 보호자의 얼굴을 핥고 입을 맞추는 것으로 즐거움과 애정을 표현한다. 반려견에 구강 세균이 있다면 어떨까? 구강 세균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과 입을 맞춰도 괜찮을까? ◆

치료 어려운 방광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연구)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 손재경, 비뇨의학과 홍범식 교수로 이뤄진 연구팀은 ID2 단백질이 방광암 줄기세포의 생존과 줄기세포성에 관여하는 TFCP2L1 단백질에 의해 억제되는 표적 인자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네이처

운동하다 건강 해쳐? 부상 예방 스트레칭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생활체육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는 물론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운동중 흔히 입을 수 있는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스포츠안전재단이

다가오는 건강검진, 내가 찍어야 할 것은 CT일까 MRI?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낮부턴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는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저기온은 26-35도로

덥고 습한 여름에 더 위험한 당뇨환자, 이렇게 관리하자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

숙면 방해하는 발가락·종아리 경련, 예방법은 없을까?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이어지겠다. 노약자는 12-18시 사이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전국

골프선수 피부, 겉과 속 다르다는데?

아마추어 골퍼나 일반인은 자외선 차단제를 덕지덕지 발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살갗이 새까맣게 탄다. 필드에서 살다시피 하는 프로 골퍼의 피부가 촉촉해 보이고 심지어 윤기까지 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프로 골퍼의 피부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 일반인보다 훨씬 거칠고 진피층이 무너져 나

오늘은 내가 요리사~ 냉동 크루아상 생지의 무한 변신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며 ‘냉동 생지’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냉동 생지는 반죽과 발효 이후 급속 동결된 것으로 빵 모양을 갖추고 있어 간단하게 구울 수 있다. 특히, 크루아상이 인기가 많다. 와플팬에 눌러 굽는 크로플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위드펫+] 다시 시작된 무더위, 우리 댕댕이와 수영 떠나볼까?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 올 전망이다. 활기찬 우리 댕댕이와 산책을 나가기엔 덥고, 활동량은 걱정된다면? 더위를 식히고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수영’이 있다. 물놀이 가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 ◆ 건강에 좋은 만능 운동 수영은 재미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