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에 더 위험한 당뇨환자, 이렇게 관리하자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

숙면 방해하는 발가락·종아리 경련, 예방법은 없을까?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이어지겠다. 노약자는 12-18시 사이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전국

골프선수 피부, 겉과 속 다르다는데?

아마추어 골퍼나 일반인은 자외선 차단제를 덕지덕지 발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살갗이 새까맣게 탄다. 필드에서 살다시피 하는 프로 골퍼의 피부가 촉촉해 보이고 심지어 윤기까지 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프로 골퍼의 피부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 일반인보다 훨씬 거칠고 진피층이 무너져 나

오늘은 내가 요리사~ 냉동 크루아상 생지의 무한 변신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며 ‘냉동 생지’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냉동 생지는 반죽과 발효 이후 급속 동결된 것으로 빵 모양을 갖추고 있어 간단하게 구울 수 있다. 특히, 크루아상이 인기가 많다. 와플팬에 눌러 굽는 크로플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위드펫+] 다시 시작된 무더위, 우리 댕댕이와 수영 떠나볼까?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 올 전망이다. 활기찬 우리 댕댕이와 산책을 나가기엔 덥고, 활동량은 걱정된다면? 더위를 식히고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수영’이 있다. 물놀이 가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 ◆ 건강에 좋은 만능 운동 수영은 재미와 건강

'침'으로 고위험 우울증 예측

      집에서 간단하게 침에 들어있는 코르티솔의 양을 측정해 우울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팀은 73명의 우울 증상과 자살 위험성, 정신건강 취약 요인 등을 감안해 정신건강이 양호한 집단(green gr

다시 시작된 장마, 새콤달콤 복숭아로 입맛 되살리자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으나 열대야가 이어지고 기온이 높을 전망이다.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욱신욱신 장마철 쑤시는 통증, 파스 붙이면 해결될까?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시간당 강수량이 30mm 내외로 강하고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자.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

피부 노화 촉진되는 여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위해선?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는 시간당 30㎜ 내외로 강하겠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예정이니 시설물 안전 관리에 유의하자. 비 내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기온이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로 예보됐다. 전

[카드뉴스] 덥고 습한 7월 제철 음식 먹고 건강 Up!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한다. 또,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눈의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풍부하다. 토마토는 지용성 영양소가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