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원 기자
'침'으로 고위험 우울증 예측
집에서 간단하게 침에 들어있는 코르티솔의 양을 측정해 우울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팀은 73명의 우울 증상과 자살 위험성, 정신건강 취약 요인 등을 감안해 정신건강이 양호한 집단(green gr
다시 시작된 장마, 새콤달콤 복숭아로 입맛 되살리자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으나 열대야가 이어지고 기온이 높을 전망이다.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욱신욱신 장마철 쑤시는 통증, 파스 붙이면 해결될까?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시간당 강수량이 30mm 내외로 강하고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자.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
피부 노화 촉진되는 여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위해선?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는 시간당 30㎜ 내외로 강하겠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예정이니 시설물 안전 관리에 유의하자. 비 내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기온이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로 예보됐다. 전
[카드뉴스] 덥고 습한 7월 제철 음식 먹고 건강 Up!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한다. 또,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눈의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풍부하다. 토마토는 지용성 영양소가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것보
[위드펫+]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 강아지 건강 꿀Tip!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산책은 하늘의 별 따기다. 실내에만 있어서일까? 우리 강아지도 축 처져 기운이 없다. 장마철엔 평균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고 일조량이 줄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댕댕이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선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오후 3시 편의점, 현명한 간식 선택은?
점심 식사 후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당’ 떨어졌다는 신호가 온다. 입이 심심하고 눈이 감길 땐? 회사 앞 편의점이 있다. 유탕 처리된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고칼로리 간식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맛 좋고 몸에도 좋은 편의점 간식은 없을까?
◆ 담백한 요거트
디카페인 커피엔 카페인이 없을까? 콜드브루는 ?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식후 입가심으로 한 잔, 오후에 또 한 잔… 커피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가 됐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만 달러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인구 기준 세계 1위다. 카페인은 싫지만 쌉싸름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B형 간염 환자, ○○ 먹으면 간암 발생률 ↓ (연구)
《미국위장관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신호에 B형 간염 환자가 아스피린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 발생과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 개인의 대사 질환, 약물 복용 등
노화 멈춰! 무릎과 허리 살리는 짐볼 운동
나이가 들면 누구나 퇴행성 질환을 경험하게 된다. 퇴행성 질환은 잦은 사용이나 노화로 몸의 기관이 기능이 떨어지며 발생한다. 특히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해 체중을 견뎌야 하고, 활동하면서 많이 사용되며 퇴행성 변화가 비교적 쉽게 발생한다.
무릎 관절염은 대표적인 퇴행성 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