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응급의료 지도의사 교육기관 선정 불꽃경쟁 예고
대한의학회 vs 응급의학회 '한판 승부'
대한의학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7000만원 규모의 예산이 책정돼 있는 응급의료
지도의사 교육기관 선정을 놓고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 지도의사 양성 교육'은 응급구조사에게 의료지시를
할 수 있는 응급의료 지도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4개월 간의 교육과정에 총 7000만원의 예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