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양상가 포장 사례 많아…한탕주의 분양·공급 과잉 '몸살'
메디컬빌딩 열풍 속 '무늬만 전문상가' 주의보
병원 분양 및 임대시장에 무늬만 메디컬 상가 주의보가 내려졌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 메디컬 빌딩을 표방, 홍보활동에만 열을 올리는 일반 분양상가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개원에 있어 가장 선호됐던 신도시, 택지지구
메디컬 상가가 언제부터인가 나홀로 의원 한 곳만이 개원하거나, 한의원이나 산부인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