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상여금 3일 지연·올 급여인상분 미지급…개원이후 처음 '충격'
위기설 나도는 한양대병원 끝내 '임금체불'
경영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한양대병원이 실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이 10월 급여의 일부인 상여금을 예정일인 25일을 넘겨
28일 지급, 3일간 체불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지난 9월말 합의돼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던 4%대의 금년 인상액도 10월을
포함 3월~9월의 소급분이 집행되지 않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