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의사는 자료 개방, 韓 의사는 ‘청기와장수’
수술법 개발, ‘佛 도둑’-‘韓 명의’ 이렇게 달랐다
건국대병원의 ‘스타 흉부외과 의사’ 송명근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심장판막
수술법에 대해 안전성 논란이 일자 “해외 의사가 내 기술을 도용하고 있으며 특허
문제 때문에 관련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이는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메디닷컴의 취재결과 송 교수에 의해 졸지에 ‘도둑 의사’로 몰린 프랑스 파리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