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닷컴 이전현판식 성황

“세계 이끌 헬스케어IT 회사 되세요”

“세계 이끌 헬스케어IT 회사 되세요” 코메디닷컴 이전현판식 성황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을 운영하는 ㈜코리아메디케어의 이전 현판식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석호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내빈 40여 명이 참석해서 현판식, 고사,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코메디닷컴이 제2강남시대를 계기로 우리나라 헬스 콘텐츠…

“한미약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미약품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송파구청이 관내 기업을 상대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높은 여성 고용율 ∇여성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 ∇유급 생리휴가 및 사내 여직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제약업종은 여성의 섬세한…

설탕시럽, 크림이 열량 높이는 주범

“고열량 아이스커피 암 걸릴 수도”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 한 잔이 일일 권장 섭취 Cal(칼로리)의 25%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후 커피 한잔으로 식사 한 끼를 채우는 꼴이 되는 셈이다. 세계 암 연구기금은 일부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커피가 561Cal에 육박하며 대부분의 아이스커피가 200Cal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에만 한정…

연예인마다 각기 다른 뉴런이 배당돼 있어

‘연예인 담당’ 뇌세포 따로 있다

사람들 머리 속에는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기억하는 신경세포(뉴런)가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사람들은 오프라뿐 아니라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 베리, 사담 후세인 같은 유명 인사들을 기억하는 각기 다른 뉴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으로 치자면 김태희 담당 뉴런, 송혜교…

식약청, 위생수준 안전평가 기준 마련

내년부터 식품 위생등급 공개

내년부터 식품 제조·가공업체에 대해 위생등급이 매겨져 소비자가 등급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제조·가공업체에 위생과 안전 상태를 평가하는 '위생수준 안전평가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 입안예고 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한 업체 또는 연매출 500억 이상…

'저출산 대책기획단' 24일 출범, 출산장려책 마련 나서

건보공단 “저출산 건보체계 위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적 당면과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미래지킴이(Save the Future)’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 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상임이사를 단장으로 한 ‘저출산대책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전국조직을 활용한 출산캠페인 전개 ▽출산장려 급여 확대 등 중장기 실행…

녹십자-한국 머크,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녹십자가 24일 한국 머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위장관 출혈 치료 주사제 ‘스틸라민주’를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틸라민주’는 식도 정맥류에 의한 급성 출혈 및 위, 십이지장 궤양에 의한 급성 출혈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녹십자는 이번 머크와의 제휴협약을 통해 스틸라민주의 영업, 마케팅을 전담하기로 했다. ‘스틸라민주’의…

미국 근로자 조사에서 생산성 1.5% 하락 드러나

친구맺기 사이트 접속, 생산성 떨어뜨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같은 온라인 친구맺기 사이트 접속이 허용된 직장은 그렇지 않은 직장보다 업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클러스 리서치 연구진은 페이스북 이용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페이스북 접속이 허용된 직장과 그렇지 않은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노르웨이 조사 결과, 평균보다 IQ 3~7점 낮아

임신 초기에 독감걸리면 아기 머리나빠져

임신 초기에 엄마가 독감에 걸리면 아기의 지능지수(IQ)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와 오슬로대 연구진은 1969년 11월~1970년 1월 노르웨이를 휩쓴 홍콩독감이 10개월 뒤 태어난 아기의 IQ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분석했다. 홍콩독감은 1968년 홍콩에서 발생해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가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여름엔 맥주? 음인들은 안 맞아

[그래픽뉴스]체질에 따라 음주도 달라야

체질에 따라 음주 법도 달라져야 한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 많이 찾는 맥주는 몸이 찬 음인들이라면 피해야할 술. 또 체질별로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술을 마셔서 좋은 체질은 없다. 굳이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과음하지 말고 내 몸에 맞는 술을 참고해서 적당히 마시도록 하자. ※ 체질별 외형은 전부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 일반적 경향이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