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기간 중 운동하면 몸 좋아지고 우울감 줄어
백혈병 치료 때 운동 병행하면 효과 좋아
백혈병은 감염 우려 때문에 다른 암 환자보다 더 오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중인 백혈병 환자가 운동을 하면 피로와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스포츠의학과 클라우디오 바탈리니 교수는 치료를 위해
3~5주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백혈병 환자 10명에게 환자의 상태에 맞춰 에어로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