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권영일 서울 왕약국 대표 부친

권태원 前 신원교통 대표 별세, 권영일 서울 왕약국 대표 부친상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024년 8월 29일 (목) 오전 5시 50분 △장지: 안동 선영 △연락처: 02-2258-5940(장례식장)

알레르기(41%), 정신건강 질환(33%), 각종 만성병(29%), 주의력결핍(23%), 비만(22%) 순 우려

"아들딸에 '이 유전병' 물려줄까 걱정"...1위 질병은?

미국 부모들이 유전적 요인(가족력) 탓에 아들딸에게 물려줄까봐 가장 걱정하는 1위 질병은 ‘알레르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의대 연구팀은 1~18세 자녀를 둔 부모 20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과학진흥회 포털 ‘유레카얼럿(Eurekalert)’이 소개한 이 설문조사(중복 응답) 결과에…

[김용의 헬스앤]

“너무 꼬여 버린 의대증원 문제”... 가장 큰 피해자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과 정부의 줄다리가 6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응급실 뺑뺑이’ 등 응급의료 체계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의사가 없어 아예 응급실을 닫는 병원들도 늘고 있다. 현장에서 근근이 버티던 의료 인력의 피로도는 한계에 왔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으로 이뤄진…

정부, 보건기구 CEPI에 1800만불 규모 추가 지원

감염병혁신연합, 조태열 외교부 장관 면담 “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

감염병혁신연합(CEPI) 리처드 해쳇 대표가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미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위협에 대비해 한국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했다. 지난 26일 열린 양자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팬데믹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매운 음식 자주 먹는 남성, 테스토스테론 수치 낮고 발기부전 위험 높아

주 3회 '이 음식' 먹는男...발기 안될 위험 3배 높다고?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매운 음식을 먹은 남성은 발기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3배 가까이 높았다. 중국 난화대 비뇨의학과 연구진은 37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흡연이 발기부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식습관과 생활방식에 대한…

뉴질랜드 여성, 어릴 때 부터 괴롭힘, 학대 관계 겪어 폭식 장애...하루 1만칼로리 음식 먹어대고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체중 감량 후 새로운 삶 살게돼

"하루 1만 칼로리 먹어치워 "170kg 女...죽을 것 같아 92kg뺀 사연은?

하루에 무려 10000kcal에 달하는 음식을 폭식하고 '죽을 때까지 먹기만 할까 봐' 두려워하던 한 여성이 체중 감량 후 새로운 삶을 살게된 사연이 공유됐다. 뉴질랜드 티마루에 사는 31세 클레어 버트는 한때 몸무게 170kg, 28사이즈 옷을 입었다. 클레어는 성인 생활의 대부분을 폭식증을 겪었고, 먹기만 하면 살이 쉽게 쪘다. 그가 마침내 폭식과…

양부대,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초청연수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20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소속 의료진의 입교식을 열며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운영관리 역량강화 과정’ 외국 의료진 초청연수를 시작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연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소속 의료진 약 100여 명을 교육했다. 올해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소속 부원장 3명을 포함한…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성인 1024명 인식조사

"부당하고 모욕적이야!"...국민 50%가 울분 가득, 30대 가장 심해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이 장기적인 울분(답답하고 분한 마음) 상태에 놓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명 중 1명은 그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 별로는 30대가 가장 높은 수준의 울분을 겪었다.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의 울분과 사회·심리적 웰빙 관리 방안을 위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조사는…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아침 식단 공개

7kg찐 손담비, 아침 건강...사과에 '이것'발라 먹는다,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침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사과 조각에 땅콩버터를 발라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땅콩버터에 사과 먹으면 맛있죠”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탓에 7kg이나…

센텀종합병원, PET-CT 도입해 핵의학과 신설

센텀종합병원(병원장 박남철)이 26일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의학과’를 신설하고 PET-CT와 감마카메라 가동식을 열었다. PET-CT는 2mm 크기의 암까지 찾아내는게 가능해 전신 암 진단, 암 전이 확인 및 암 병기 결정, 암 치료 후 재발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감마카메라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의 뼈 전이, 관절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