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간 부족하다고?… 자투리 시간 ‘미니 스트레칭’이 최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바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미니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바삐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고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상, 샤워, 통화 등 자투리 시간에 가능한 미니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본다. …

임신부의 영양분 흡수 수요에 따라 변화...모유 수유 중에도 마찬가지

"의사도 잘 모른다"...임신하면 '이 장기' 2배로 커져, 왜?

임신하면 젖가슴이 커지고 심박수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다리가 붓고 자라는 태아를 위해 장기가 이동하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만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변화가 포착됐다. 소장 내벽(안쪽 벽)이 임신과 모유 수유 중에 구조가 변하고 크기 2배 커지는 걸로 나타났다. 독일 헬름홀츠 감염연구센터 연구진은 신체 주변 수많은 조직에서 발견되는 ‘RANK’라는…

[오늘의 건강]

초겨울 감기 달래주는 유자차, 잘못 먹으면 독 된다?

월요일인 오늘(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했다.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나,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도권,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보상 처리 뇌 활동 감소한 청소년, 게임 중독 가능성 커

"우리 아이 게임 중독될까?"...뇌 '이 활동' 더디면 중독성 커져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예측할 수 있는 뇌 활동 패턴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뇌 스캔으로 청소년의 게임 중독 경향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학술지 《행위 중독 저널(Journal of Behavioral Addiction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게임 중독 증상이 나타난 청소년의 경우 의사 결정 및 보상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하는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영향들

"하루 몇 시간이라도"...스마트폰 안봐야 하는 이유 6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못 하는것은 물론이고, 가족 및 친구와의 연락, 업무 수행, 길 찾기, 운동 상태 확인 등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뤄진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알고 있으면서도 간과하기 쉽다. 미국 건강전문 매체 헬스내추럴(Health Natural)의…

어지러움, 복시, 균형감각 이상 증상 후 뇌졸중 진단 받은 6세 아이

"갑자기 두개로 보여요"...피곤해 하던 6세, 이 병이라고?

6세 딸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난 증상의 원인이 뇌졸중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하트퍼드셔주 헤멜 헴프스테드에 사는 홀리 앳킨스(34)의 딸 오틸리(6)가 뇌졸중을 진단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10월 13일, 홀리는 가족들과 쇼핑을 하러 갔다가 쇼핑센터에 있는 놀이방에서 아이들을 놀게 했다. 30분 정도…

건강한 배변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안 나올 만 했네"...변비 유발하는 행동 6가지

변비는 대변을 보기 어렵고 평소보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줄어든 상태로, 살면서 누구나 겪어본 짜증나고 답답한 상황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은 객관적으로 바람직한 배변 주기는 없다고 설명한다. 배변 주기가 사람마다 달라 하루에 여러 번 변을 보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에 한두 번 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술은 WHO 산하 연구소가 분류한 1군 발암요인

1군 발암물질인데, 왜 이렇게 관대? "암 피하려면 한 잔도 안 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 발생과 관련된 식품들을 등급 별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1군 발암요인(carcinogenic to humans, group 1)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위험 물질이다. 이 음식을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조심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2A 군은 암을 유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