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GLP-2 이중작용제, 붙이는 패치형 치료제 개발 중
차세대 비만약 겨냥한 프로젠·대웅테라퓨틱스
전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과 대웅제약도 관계사를 중심으로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젠과 대웅테라퓨틱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4’에서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연구 현황과 차별점 등을 공개했다.
프로젠은 다중 표적 융합단백질 플랫폼 기술 ‘엔티그’에 기반을 두고 신약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