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개그우먼 박나래 다이어트 식단

박나래, 6kg 빼고 49kg 유지...푸짐한 다이어트식 '이렇게' 먹고 관리?

6kg 감량 후 49kg을 유지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요새 바지가 맞지 않는다. 큰 사이즈의 옷이 있으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옷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나래는 식사 준비를 하며 “다이어트 음식은 빨리 만들어서 빨리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음식이…

수분 많은 여름철 과일도 유의... 심혈관질환 부를 수도

신장건강 나쁘다면?...무턱대고 물 마시다 심장마비 위험!

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올해는 6월부터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강조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온열…

복부지방 빼주는 최고의 운동 4 / [칼럼] 의대생 증원, 1990년대 실패 되풀이 않으려면… / 박기량 “한 달 배달비만 300만원”

두툼한 뱃살 어쩌나… 복부지방 빼주는 최고의 운동 4자세히 보기“건강했던 내 몸 스스로 망가뜨리다”… 최악의 생활 습관은?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의 30%는 흡연, 30%는 음식, 10~25%는 만성감염에서 비롯된다. 의대생 증원, 1990년대 실패 되풀이 않으려면…의대생 증원을 기획할 때엔…

자극과 보상 사이의 정신적 연관성을 학습하도록 도와줘

쾌락 호르몬, 도파민...알고 보니 '교육 호르몬?' 학습하는데 도움

도파민은 행복 또는 쾌락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호르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론 쾌락을 가져다주는 자극에 직접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과 보상 사이의 정신적 연관성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일종의 ‘교육 호르몬’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에 발표된 미국과 호주…

뇌전증 앓고 있던 여성, 돌발성 뇌전증(SUDEP)으로 사망...환자와 가족들 잘 알지 못해 비극적 죽음 맞이해야 하는 현실에 경각심

"갑자기 뇌가 꺼진다"...생후 9개월 아들 옆에서 돌연사한 女, 사인은?

31세의 다니엘라 제인이라는 여성은 지난 1월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옆에 두고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당시 이 사건은 부검에 들어갔고, 지난 주 다니엘라의 사후 검시 결과가 나왔다. 사인은 '돌발성 뇌전증(이하 SUDEP)'. 이 용어는 뇌전증 환자가 명확한 이유가 없이 사망한 경우를 일컫는다. 뇌전증…

대한골프의학연구학회, 2024년 심포지엄 개최

40대 이후 올바른 골프스윙 방법은?

“40대 이후에는 스윙 피니쉬 때 팔로스루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몸에 부담을 덜 줍니다” “40대~50대는 유연성이 감소하고 근손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근력을 키우기보다는 현재 근력을 유지하고 필라테스나 요가처럼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팔의 사용을 늘려 짧아진 스윙을 보완하고, 팔로스루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몸에…

서울아산병원 김효원 교수 신간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유달리 예민한 우리 아이, 특별한 육아 비법 있을까?

육아는 쉽지 않다. 예민한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육아는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먹는 것부터 자는 것, 입는 것 모두 무난하게 넘어가는 법이 별로 때문이다. 아이의 예민도가 높을 수록 부모의 고민도 깊어진다.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신간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는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을 돕는 육아 지침서다. 자녀의 예민한…

자주 움직이면 심장-뇌혈관질환, 대장암, 유방암 등 암 예방에 기여

“60세에 운동 시작해도 효과 있나?”...가장 좋은 습관은?

가족들에에 부담주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103세 남성이 있다. 부인을 먼저 떠나 보낸 후 혼자 사는 이 노인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한다. 음식 만들기 등 가사도 그의 몫이다. 가끔 자녀들이 안부를 물으면 “신경 쓰지 마, 너희들이나 건강 챙기라”고 당부한다. 막내 딸이 70세가 넘었기 때문이다. 103세 노인의 운동...…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씨름계 이끌었던 일양약품, 단오절 씨름대회 개최

한때 씨름계 강자였던 일양약품은 한국민속촌과 함께 ‘단오절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씨름대회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다. 한국민속촌 내 공연장 옆에 마련된 ‘씨름장’에서 열린다. 씨름대회에 앞서 일양약품 씨름단 출신의 강사가 씨름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남녀노소 일반인 누구나 참가신청만 하면 참가할 수 있다. 토너먼트…

한쪽 다리로 10초 동안 서지 못하면 사망 위험 높아

"지금 한쪽 다리로 서보자"... ‘00초’ 못 버티면 일찍 사망위험 높다고?

나이가 들면 누구나 쇠약해지기 마련이다. 약해진 신체는 낙상과 각종 사고로부터 피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손잡이 힘을 측정하거나 걷는 속도를 보는 등의 간단한 건강 지표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얼마나 건강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영국일간 더선이 소개하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7가지 간단한 테스트를 소개한다. 한쪽 다리로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