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K 억제제 '톨레브루티닙', 주요 임상서 자사 '오바지오' 효과 넘지 못해
사노피, 다발성경화증 신약 개발 나섰지만...일부 임상 좌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다발성 경화증 신약 개발에 차질을 빚게 됐다. 회사가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지목한 후보물질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이 주요 후기 임상시험에서 효과 확인에 실패했다.
하지만, 사노피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일부 임상을 근거로 글로벌 허가 신청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관련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