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개 수련병원 계약률도 67% 수준
빅5 전임의 계약 70%대 회복…병원 복귀 움직임?
의료공백 사태가 3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대형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이 30%에서 70%로 뛰어올랐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빅5' 병원의 계약 대상 전임의 중 계약비율은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70.1%를 기록했다. 해당 병원의 계약 대상 전임의 1212명 중 850명이 계약했다. 빅5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