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임주현 이사 추가 선임 안건...한미사이언스 "경영권 찬탈 분명히 한것"
신동국+모녀 연합,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한 한미약품그룹의 대주주 3자 연합이 4일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을 위한 법원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에 총회 목적사항을 구체화해 임시주총 소집을 재청구했으나, 회사 측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아 이날 임시주총 소집을 위한 법원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3자 연합은 지난 7월 한미사이언스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