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름, 돼지기름 많이 먹으면 혈관 건강 위험

“췌장이 너무 힘들어”... 혈관 망가지고 살찌는 식습관은?

식생활은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그 다음이다. 맛이 좋다고 특정 음식만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기 쉽다. 지방이 많은 음식도 그 중 하나다. 지방은 1g 당 9kcal 의 높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다. 몸속의 에너지 저장 창고가 바로 지방이다. 우리 몸의 영양소 중 지방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에너지 생산-저장, 체온…

국제학술지 JAMA, 전문가 사설..."정신 병력, 여전히 사용 주의해야"

비만 치료제 '위고비' 만능약?...다시 고개 든 '정신건강' 안전성 논란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들의 안전성 문제에 전문가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약물을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우울 증상이나 자살 충동과 같은 정신건강 이슈를 놓고서다. 현재 해당 계열 제품의 승인이 빨랐던 미국 및 유럽 허가당국에선 관련 안전성 문제에 별다른…

자동차 앞좌석에서 대시보드에 발 두면 위험한 이유

"몸 반으로 접혀 골반이 뚝"...차 '여기'에 발 올렸다가, 이런 끔찍한 일이

자동차 보조석에서 편하게 앉고자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행동이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 의사가 경고했다. 차 대시보드에 발 올리고 있는 모습은, 추석 명절처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 오고가는 차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사고가 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급적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것은 삼가야겠다.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에 더해 사골국물과 케피어 섭취해 2년 동안 40kg 가까이 감량한 여성

임신으로 95kg까지 쪘다가...단 두가지로 40kg뺀 女, 뭘까?

둘째를 출산한 후 체중이 95kg에 달했던 여성이 두 가지 식품의 도움으로 40킬로그램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힌 사연이 공개됐다. 이 두 가지는 바로 사골국물과 케피어(kefir)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도싯에 사는 레이첼 다운(44)은 임신 중 몸이 안 좋아 항생제를 여러 차례 복용했다. 체중이 늘었을 뿐 아니라 음식 불내증,…

국내, 캐나다, 유럽 이어…글로벌 주요국 진출 잇따라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영국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목 허가는 앞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서 승인받은 적응증과 동일하다.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동병원, 몽골 울란바토르 철도병원과 ‘원격진료 플랫폼’ 시연

부산에서 2300km 떨어진 몽골 환자 치료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2일, 몽골 환자들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몽골 현지에서 원격진료 플랫폼을 시연했다.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 철도병원 안에 원격진료소를 개소한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최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원격진료센터 고도화 사업을 위한 플랫폼…

[부음] 박명숙 중앙약국 대표 부군

김봉현 씨 별세, 박명숙 중앙약국 대표 상부, 김주혁 원중약국 대표 부친상 △빈소: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24년 9월 5일 (목) 오전 5시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해인사 미타원 △연락처: 032-327-4444(장례식장)

박테리아 많은 돈, 행주 등 사용할 때 주의해야

"변기가 제일 깨끗해?"…일상 속 세균 범벅인 것들은?

우리 주변에는 박테리아(세균)가 득실거린다. 유행병 전문가들은 “공항 보안 검색대의 쟁반이 변기보다 더럽다”고 말한다. 위생을 얘기하다 보면 오히려 깨끗한 건 화장실 변기라는 뜻밖의 결론에 도달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박테리아를 잔뜩 품고 있는 사물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영국 일간 가디언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봤다. 스마트폰=다른 이의…

혈당 조절, 심장 건강, 체중 조절에 도움

과자 대신 견과류 먹었더니…내 몸에 변화가?

호두,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잣 등 단단한 껍데기에 싸여 한 개의 씨만이 들어 있는 나무열매를 견과라 한다. 견과류를 간식 등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 상 이점이 많은 식품으로 꼽힌다. 우선 견과류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피스타치오를 먹으면 당뇨병 발병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일 달걀 한 개 먹어라"…뇌졸중 위험 낮춘다 / "세균의 온상?"... '이렇게' 변한 주방용품, 당장 버려라 / ‘K-뷰티 효과?’ 2분기 화장품산업 고용 호조

“매일 달걀 한 개 먹어라”…뇌졸중 위험 낮춘다자세히 보기“세균의 온상?”… ‘이렇게’ 변한 주방용품, 당장 버려라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 중에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스마트폰 글자가 안보여… ‘노안’ 조금이라도 늦추려면?노안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게 좋다.“너무 추워 온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