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 높이기 위해 매일 30분 자는 남성

매일 30분만 잔다는 日남성... "내 기대수명 2배 늘었다" 주장, 진짜?

일본의 한 남성이 10년이 넘도록 하루에 30분만 자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잠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기대 수명이 두 배로 늘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 사는 다이스케 호리(40)라는 이 남성은 일의 효율의 높이기 위해 12년 전…

[셀럽헬스] 자우림 보컬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김윤아 “면역력 약해져 ‘이것’ 마비”...매달 치료 중, 무슨 일?

가수 김윤아(50)가 뇌신경 마비 치료를 위해 링거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지쳐있는 모습에 링거를 맞고 있다. 사진 속에는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고 적혀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직접적 심장마비 원인 밝혀지지 않아...스테로이드 부작용 의심도, 청소년기 스테로이드 복용시 치명적 건강 이상 위험

"살 빼고 근육 키워" 뚱뚱했던 10대...보디빌더 됐는데 사망, 무슨 일?

한때 뚱뚱했던 10대가 살을 빼고 근육을 키워 보디빌더로 환골탈태한지 5년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나이 겨우 열아홉. 브라질 현지 매체 CNN 브라질, 휴고 글로스(Hugo Gloss) 등에 따르면 남부 산타카타리나에 사는 19세 마테우스 파블락은 비만이었던 몸을 바꾸기 위해 5년 전 부터 피나는 운동을 시작했다. 살을 빼고 몸을…

혈관 막는 혈전 생성 억제... 피로 덜고 활력 증진

요즘 제철 포도 자주 먹었더니... 혈관-염증에 변화가?

포도가 제철이다. 비타민과 유기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는 더위에 찌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폐 보호에 기여한다. 항암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요즘 우리나라 산지에서 많이 출시되는 포도에 대해 알아보자. ‘캠벨 얼리’ 품종 70%... 과즙 많고 껍질 잘 벗겨져…

"급하게 밀어붙인 탓에 상황 꼬여...용산은 요지부동"

응급현장 찾은 이재명 “의대증원 전면 재검토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대 증원 등 현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급하게 정책을 밀어붙여 장기 개혁 목표 달성을 실패했다는 비판이다. 이 대표는 4일 '민주당 의료대란 대책 특별위원회'와 함께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전문의들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하며 의료공백…

"FDA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으로 설계"

대웅바이오, 화성 바이오공장 준공...”CMO 사업 확대”

대웅바이오는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이하 CMO) 사업 확대 차원에서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착공한 바이오공장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바이오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설계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경·중증 판단은 의사들도 하기 쉽지 않다"

박민수 차관 '전화 가능하면 경증' 발언에...의협 "경질해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내뱉은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발언을 두고 의료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그가 의사 흉내를 내고 있다"며 책임을 물어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 차관의 망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가의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자가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일삼는 것에…

폭식, 음주, 음식씹는 횟수 등 생활습관과 위장병 등이 원인…음식은 한 입에 30~50회 씹는 게 좋아

“끄억~트림 너무 잦아도 병”…한 입에 '이만큼' 씹어야 덜한다

트림이 너무 잦아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증상은 폭식을 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적게 씹는 사람 등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공립대(OMU) 의대 연구팀은 일본 성인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웹 기반 설문조사를 벌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트림은 방귀와 함께 매우 자연스러운…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부모가 '이렇게' 해야 아이 자존감 높아진다

필자가 수년 전에 상담했던 중3 남학생이 생각난다. 그 학생 부모에 의하면 매일 아침에 학교에 만성적으로 지각을 해서 학교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있는데, 어머님에 의하면, 매일 아침에 학교에 늦는 이유가 머리를 손질하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좀 더 일찍 일어나서 머리를 손질하든지 아니면 머리를 손질하는 시간을 줄이던지 하라고 조언을…

마스카라 잘 지우고 자야...자칫하면 마스카라 성분이 눈꺼풀 안쪽에 쌓일 수 있어

“곰팡이 같은 점들" 마스카라라고?...女눈꺼풀 뒤집어 봤더니 경악!

잠들기 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가 상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마스카라를 한 날에는 꼼꼼히 제거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자칫하면 마스카라 찌꺼기가 눈꺼풀 안쪽에 쌓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안과의사 다노아 박사는 잠들기 전 눈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