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원이 수상하다] ②

"국내서 천연우황이랬는데"...알고보니 중국산 불법 우황?

불법 우황이 함유된 우황청심원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부 우황청심원 제조회사는 수입 우황 가격 급등 속에서도 회사의 매출원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값싼 불법 우황을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게 되는 대목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우황청심원 제조회사인 A사가…

"1kg만 늘어도 허리는 헉"...살은 빼야 하는데 허리 아프다면? / 장영란, 남편 뱃살 관리…밥에 ‘이것’ 넣는다는데, 뭐길래? / 높은 신약 도입 장벽…‘코리아 패싱’ 우려…

“1kg만 늘어도 허리는 헉”…살은 빼야 하는데 허리 아프다면?자세히 보기“말린 ‘이것’ 하루 5개”…변비 뚫어주고 골다공증도 예방?쫄깃한 식감에 달콤하고 고소해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말린 자두가 뼈 건강, 특히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장영란, 남편 뱃살 관리…밥에 ‘이것’ 넣는다는데, 뭐길래?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뱃살과 건강…

작은 주근깨 크기에서 동전크기까지 커진 점…평범한 점과 구별 어려워 진단 어려운 흑색종

"다리에 작은 점" 10년간 건선으로 오진...결국 '이 암', 뭐지?

어릴 때부터 다리에 있던 점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한 끝에 불행히 흑색종 진단을 받은 여성이 있다. 2017년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 그는 매년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점이나 피부에 변화가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촉구하는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에 의하면 영국 레스터셔주에 사는 메건 그리브스는 어릴 때부터…

[셀럽헬스] 가수 엄정화 '오이 레몬 물' 레시피 공개

엄정화, 여름 몸 관리... ‘이 음료’ 꼭 만들어 마셔, 뭐길래?

가수 엄정화가 여름철 꼭 마시는 음료를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유튜브 영상에서 더운 여름 마시는 ‘오이 레몬 물’을 소개했다. 오이 레몬 물은 이름 그대로 오이와 레몬을 넣은 물에 약간의 소금을 첨가한 음료다. 엄정화는 “저는 여름 내내 ‘오이 레몬 물’을 마신다”며 “오이가 수분이 굉장히 많고 레몬은 소화를 돕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무조건 나쁘다?... LDL은 낮추고, HDL은 높여라!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 기름진 음식은 아예 안 먹는 사람이 많다.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오늘의 건강]

자외선의 계절 여름...외출 전 '이때' 선크림 발라야

화요일인 21일은 중부 지방과 경북권에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이는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셀럽헬스] BTS 뷔 군대에서 목표 체중 증량 中

"62kg에서 두 달 만에 10kg 증량" 군대 간 BTS 뷔...벌크업 어떻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대에서 10kg 증량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벌크업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뷔는 1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에서의 일상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같은 부대 군인들과 함께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현재 춘천 육군…

‘기적의 비만치료제’ 오젬픽 위고비 투여 시…항우울제 처방받을 위험 34%…일반인은 21%

약으로 살 빼려면…우울증쯤은 각오해야 한다?

비만 치료제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를 투여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앞으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처방받아야 할 위험이 훨씬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노트르담대(프리맨틀 소재) 연구팀은 호주의약품혜택제도(Australian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데이터의 무작위…

영국 수돗물 '크립토스포리디움' 기생충 사태...한 마을에서만 46건 감염 확진자 나와,

"수돗물 마신 후 설사 복통"... '이 기생충'으로 난리 난 英, 뭐길래?

영국이 때아닌 수돗물 기생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남서부 휴양지로 이름난 데번주 어촌마을의 수돗물이 오염돼 주민들이 기생충에 감염됐다. 최소 46건 감염 확진자가 나타난 이번 사태로 수도 민영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영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국(UKHSA)은 최근 데번주 해안마을 브릭섬에서 기생충인…

단순 검열 넘어 의식적인 결정 도와...폭력물-선정 콘텐츠에도 적용 기대

먹방도 생각하고 보자...유튜브 자동 차단 프로그램 개발

먹는 모습이나 소리를 더욱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먹방 등은 불필요한 식욕을 부르거나 잘못된 식습관과 비만 등을 촉발한다. 이에 최근 국내 연구진이 식이장애 환자 등에게 이러한 먹방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팀은 모바일과 PC에서 먹방과 ASM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