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그린 후 1~12 숫자 적고 특정 시간 시간 표현하는 ‘시계 그리기’ 테스트...시계 그리기는 가장 쉽고 저렴하게 치매 확인

"숫자가 들쭉날쭉"...치매 있으면 '이것' 제대로 못그린다?

치매는 기억을 갉아먹는 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가운데 최근 간단하게 치매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바로 종이에 시계를 그리는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의 신경학자 예수스 라미레스-베르무데즈 박사는 치매 환자들이 시계를 그린 결과를 공개하면서 “‘시계…

[셀럽헬스] 가수 전효성 다이어트 비결

전효성, 선명한 11자 복근…굶지 않고 '이렇게' 살 뺐다는데

가수 전효성이 47kg까지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효성'에는 '30대부터는 이래야 살 빠져요. 느린 대사자 전효성의 New 다이어트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아직도 9년 전 '전효성 다이어트'가 돌아다니더라. 최근 업데이트된 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라며 ”올 초에 53kg까지…

22세부터 정자 수 부족하다는 진단에 충격‧무기력함 빠져...음식으로 위로받아 157kg까지 급증

"157kg男, 20대에 정자 수 부족"...9개월 만에 64kg 뺀 비결은?

22세부터 불임 문제를 겪고 절망에 빠진 30대 영국 남성이 152kg까지 살이 찐 후 9개월 만에 약 64kg을 감량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레이 리처드슨(34)은 22세에 정자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레이는 불임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과 무기력감에 빠졌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당시 두 번의…

[오늘의 건강]

발뒤꿈치 각질, 벅벅 밀면 더 심해질 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습니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손은 물론 발도 거칠어지기 쉽다.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진 발뒤꿈치는 미관상 좋지 않기도 하지만 벌어진 각질…

노년기 면역력, ‘이 음료’로 관리해볼까? / 스스로 총겨눠 얼굴 사라졌던 男, 다시 태어났다 / 탈모를 예방하려면 '이때' 머리 감아야

건강 기원하며 약 선물 했더니... 오히려 독 되는 경우는?자세히 보기“하루 두 잔이면 충분!”...노년기 면역력, ‘이 음료’로 관리해볼까?우유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리보플라빈 등이 풍부하다. 수분 보충에도 이롭다.혈관 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이것’ 높으면 발병 위험 뚝!대사증후군을 잡기 위해서는 HDL 수치를 관리해야…

기존 수술과 동맥 색전술 결합하면 재수술 위험 3배 줄여줘

경막하 혈종 재수술 위험 줄이는 새 치료법 나와

머리를 부딪치거나 넘어진 후, 특히 노인들은 뇌 표면과 뇌를 보호하는 경막 사이에 혈액과 체액이 고이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막하 혈종’ 또는 ‘경막하 출혈’이 발생하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예방해주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21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캐나다 청소년의 체내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에서 발견돼

"조류독감 바이러스서 인체 전파 용이한 변이 발생"

조류독감에 감염돼 입원한 캐나다 십대 청소년의 체내 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인간에게 전파되기 쉽도록 주요 부위에 변이가 발생한 것이 발견됐다. 이 바이러스를 검사한 미국과학자들의 분석을 토대로 CNN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이 청소년 외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보건 책임자인 보니 헨리…

[셀럽헬스] 배우 이주빈 줄넘기

46kg 이주빈, 37℃서 '이 운동'…여행 중에도 몸매관리 열정?

배우 이주빈이 줄넘기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베수비오 화산 뷰가 펼쳐진 나폴리 캠핑장에 도착한 이주빈은 텐트를 친 뒤 돌연 뙤약볕 아래 줄넘기를 시작했다. 체감 온도 37도에 자발적으로 무한…

기네스 세계기록 아이콘(GWR Icons)으로 선정된 세계 최단신 여성과 최장신 여성의 만남

"인형 안고 있나?"...최단신 63cm女와 최장신 216cm女, 만났다

63cm vs 216cm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성과 가장 큰 여성이 만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은 63.5cm로 세계 최단신 여성으로 기록된 인도 출신 조티 암지(30)와 215.9cm로 최장신 여성으로 기록된 튀르키예 출신 루메이사 겔기(27)가 지난 20일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의 기념해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만난 일을 보도했다.…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칼슘 배설 촉진, 뼈 건강 악화

운동은 싫고 단백질 보충제는 많이 먹고... 몸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은?

단백질 열풍에 보충제까지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나이 들면 근육이 자연 감소한다는 말에 음식만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몸 움직이기는 싫어해 운동과는 담을 쌓는다. 단백질 섭취와 함께 신체활동을 해야 근육을 보강할 수 있다. 보충제만 많이 먹는다면 단백질 과다 섭취가 될 수 있다.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