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으로 감염 체액 1리터 제거… 英 NHS, 해외 수술 부작용 경고
"뱃살 빼려다 배 속에 염증"...지방 흡입 후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체중 감량을 위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았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에 거주하는 41세의 트레이너 엠마 도노호는 지난 4월 튀르키예(터키)를 방문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았다. 두 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도노호는 곧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