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연구, '테라노바' 이용 혈액투석...사망 위험 25% 낮춰
신장병 환자, 콩팥 지키는 혈액투석법 따로 있다?
글로벌 의료기술 선도 기업 박스터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의 혜택을 평가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혈액투석법을 최대 4년 간 이용한 환자에서는 사망 위험이 25% 감소했다.
제61회 유럽신장협회-유럽투석이식수술협회(ERA-EDTA)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코호트 연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