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가금류 등의 ‘콜린’ 성분이 암 도화선/하버드대 조은영 교수,'美 국립암협회지' 발표
대장암 진행 수수께끼 한국인이 풀었다
미국 하버드대의 한국인 여성 교수가 육류, 가금류, 우유 등에 풍부한 ‘콜린’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조은영 교수(브링엄 앤드 우먼스병원) 팀은 육류와 닭·오리
등 가금류, 유제품 등에 함유된 콜린(choline) 성분이 대장암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폴립’(대장, 자궁, 방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