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 소음 등 우려 파업참여 노조원 대상-공권력 투입도 고려
극으로 치닫는 세브란스 '출입통제 발동'
연세의료원이
파업 21일째를 맞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내일(31일)부터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에 한해 의료원 출입을 통제하기로 한 것.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은 30일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통해 ‘파업참가자
출입제한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파업참가자 출입제한은 직장폐쇄로 볼 수 있으며 노동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