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문상호 교수 "과다·중복처방 등 조사 허술해 약제비 새"
"복지부·공단·심평원이 제약사 리베이트 방치"
최근 건강보험 통합 이후 의료비 절감 이슈가 시급한 당면과제로 부상했지만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허술한 관리로 인해 재정이 낭비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성균관대 행정학과 문상호 교수는 21일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8회
심평포럼 ‘보건의료에 대한 경제성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