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범사업 평가 연구용역 발주…내년 3월 최종정리
'성분명 처방' 타당성 검토작업 9월 착수
복지부가 지난 1년 간 국립의료원에서 진행됐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제도 도입의 타당성 검토작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정책연구'를 발주하고
오는 14일까지 연구기관들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연구는 시범사업 전후를 기준으로 환자의 편의성 변화, 약제비 변동 내역
등을 분석해 성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