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연구팀 쥐실험서 확인… “탈모예방 시발점 될 수도”
“단백질 성분 라미닌511 모발성장 효과 있다”
미국과 일본 공동연구팀이 털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찾아내 동물실험을
한 결과, 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물질을 사람에게 직접 사용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앞으로 사람의 탈모 예방에도 쓰임새가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연구결과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피부과 피터 말린코비치 박사팀이 주축이 된 미일 공동연구팀은
태아상태인 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