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행에 성경학자 “식량 나눔정신이나 배워라”
‘성경따라 식사’ 영양실조 걸린다
최근 미국에서 ‘예수라면 무얼 먹을까’라는 책 등이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오르면서
고대 유대인식 식이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성경학자가 “성경이 식생활을 가르치는 책이냐”며 “고대 유대인식으로
먹으면 위험하니 쓸데없는 걸 따라하지 말고, 성경에 나오는 식량 나눔의 정신이나
제대로 배워라”고 따끔한 비판에 나섰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