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제형 변경과 적응증 확장, M&A에 주목"
“아, 비만이여...GLP-1 작용제 열풍 내년에도 지속”
내년에도 비만약 열풍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허혜민·오치호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2025년 판도 변화와 K-BIO’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메가 트렌드가 발생하면 보통 10년 간 지속된다. 따라서 내년에도 비만 트렌드는 지속되나, 경쟁은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약 개발부터 판매까지 이뤄지는 긴 호흡의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