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은 가족 간의 ‘합의’ 가장 중요... 전 올릴 필요 없어
“남편과 추석에도 가사 분담”... 명절 음식 준비하는 부부의 동상이몽?
이번 추석에도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시작된 것이다. 아무래도 여성들의 부담이 클 것이다. 성균관이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권고하는 것도 불필요한 심적-육체적 부담을 줄이자는 의도다. 젊은 부부들은 가사 분담이 대세지만 중년 이상 부부는 아직도 여성의 부담이 더 크다. 추석을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