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제품 파는 식료품점 먼 곳에 살면 비만 확률이 50%이상↑
엄마가 '이곳'에서 장보면...자녀 뚱뚱해질 위험 50% 높아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구비한 식료품점을 이용하기 어려우면 아이들이 비만에 걸릴 위험이 50% 이상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소아과(JAMA Pediatrics)》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하버드대 필그림건강관리연구소의 이즈딘 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