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원장 공석 사태 해소...운영 정상화 시급
성남시의료원장에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선임
22개월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성남시의료원장에 간 절제술 분야 권위자인 한호성(64)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8일 성남시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 추천위원회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대 성남시의료원장에 한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오는 9월 13일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성남시의료원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