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가수 장윤정 남편과 소변 자세 설전

장윤정 ”남편 앉아서 소변 봤으면“...男 앉는 자세 이점은?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소변 자세 실랑이를 벌였다. 최근 E채널 ‘마법의 성’에서는 남자들의 소변 보는 자세를 놓고 설전이 오갔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우리 경완씨에게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도 “저희 집도 다 앉아서 소변본다”며 앉은 자세에 힘을 실었다. 이에 도경완은 “나 서서 볼래! 나는 왜…

[오늘의 건강]

무더위에 곰팡이 기승…음식에 피었다면 어떻게?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려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습도가 올라가며 몹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덥고 습한 날씨는 음식물을 쉽게 상하게 한다. 곰팡이처럼 눈에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아깝다고 곰팡이만…

A형독감, 뎅기열, M폭스, 두창 바이러스와 5종 박테리아 추가돼

코로나 이을 팬데믹 후보, 12개→30개 이상으로 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체로 지목한 숫자가 12개에서 3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A형 독감 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M폭스 바이러스 등이 새로 추가됐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WHO의 ‘우선순위 병원체(Pathogens prioritization)’ 목록을 바탕으로 《네이처》가 2일(현지시간) 보도한…

주사 백신과 달리 비강 백신 주입한 햄스터는 바이러스 옮기지 않아

비강 백신의 놀라운 효과… “바이러스 전파 자체를 차단”

비강 백신은 주사형 백신과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 자체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WUST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비강 백신을 주입한 햄스터는 바이러스에…

근력 향상 효과 비슷하면서 근육 키우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방법

죽어라 운동해야 근육 커질까? '이 정도'에서 멈추는 게 포인트

근력강화 운동을 할 때 자신의 한계치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을 ‘실패를 위한 훈련(training to failure)’이라고 부른다. 더 이상 들어 올릴 수 없을 때까지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이다. 이렇게 ‘실패를 위한 훈련’보다는 ‘실패에 가까운 훈련’이 더 안전하면서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포츠 의학(Sports…

통제감, 식단, 생각 등등 기억해 둬야 할 불안 증진 요소

탄수화물 식품도? 불안 악화시키는 뜻밖의 원인 6

아무일도 없는데 유난히 불안할 때가 있다. 불안이 익숙해지면 습관처럼 다가올 수 있는데,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미리파악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쓸데없는 걱정이나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대비 같은 것들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의 정신과 교수이자 불안 장애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우나 맥칸(Una McCann) 박사가 미국 건강전문매체…

눈 마주치지 않고, 반복 행동하고, 어렵게 말 하기 등

눈 마주치지 않는 우리 아이, 혹시 자폐증?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면 부모들은 더 심각한 문제의 징후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자폐증에 대한 걱정도 한다. 하지만 2세 이하의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영국 바스대의 심리학 교수이자 신경 다양성 전문가인 푸닛 샤 박사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통해 어린 아이에게 잠재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자폐증의 몇…

불소 노출 증가할수록 불안, 신체적 불만 높아져

임신 중 '이것' 많이 섭취하면 태아 신경 행동 문제 커져

불소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약 등에 사용되고 있다. 치아에서 불소는 약해진 치아 법랑질을 재건(재광화)하여 입속 박테리아의 산 공격에 더 잘 견디게 한다. 미국에서는 인구의 73%가 리터당 0.7밀리그램의 목표 농도로 불소화된 물을 마시고 있다. 그러나《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과거 일에서 자신을 보조적 인물로 생각할수록 웰빙도 낮아져

'이렇게' 과거 회상하면 심리적 만족감 높아져

과거의 일을 회상할 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행복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격 연구 저널(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에서 자신을 주요 캐릭터로 보는 사람들이 보조적 캐릭터로 보는 사람들에 비해 웰빙이 더 높고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에 대한…

[메디체크 헬스업]

스케일링하면 정말 치아 깎이고 흔들릴까?

간혹 양치 도중 칫솔질로 인해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치주질환, 즉 잇몸병일 확률이 높다. 잇몸질환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잇몸 색이 붉게 변하고 부은 느낌이 나거나, 잇몸을 건드리면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잇몸과 치아가 벌어진 듯하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마다 치아 위치가 변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