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스트레스는 받지만 너무 과하면 건강 이상 징후 나타나

"건조해선가? 몸이 가려워"...의외로 '이것'많다는 신호?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는다. 걱정거리는 전혀 없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알고 보면 속으로는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걱정,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적당한 수준이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친다. 걱정, 우울, 분노, 두려움 등이 심할 때는 몸이 먼저 반응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손잡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창훈)과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김상은)가 방사성의약품과 방사성동위원소 산업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는 방사선 바이오 시장으로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자는 것. 과기정통부는 “이 분야 글로벌 산업 규모가 2032년까지 29조 원으로 커지고, 그중 방사성의약품 시장만 19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안과의사 정근, ‘눈질환 비디오 북’ 내놔

부산 정근안과병원 정근 원장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여러 안과 질환과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일람한 비디오 북(Video Book) ‘정말 근사한 안과’를 냈다. 가벼운 유행성 눈병부터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무거운 중병까지 평균 30분짜리 100편을 제작했다. 부산대병원 교수부터 정근안과의원과 정근안과병원, 그리고 온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더운 날 병원에서 X레이, CT 검사 늘어나...대기 오염도 영향 미쳐

지구 온난화가 응급실에 미치는 영향...무더운 날에 X레이, CT 검사 증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엑스레이(X레이) 및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는 의료비용의 증가로 이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의료영상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위와 대기 오염이 계속되는 날이 많아졌고, 이 시기에 X레이와 CT 검사에 대한 수요가 약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신한투자증권 “전 세계서 알테오젠 기술 처방하는 시대 올 것”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임상 성공으로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머크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 성공하며 이번 개발에 참여한 알테오젠이 주목받고 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를 내고 “이번 임상 성공으로 알테오젠은 이제 상업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제약사가 됐다”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바이오텍이 탄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머크는…

아동의 언어, 행동, 감각, 사회성 발달지연의 진단과 치료

"말 서툴고 잘 못 놀아"...또래보다 늦는 우리 아이, 크면 나아질까?

# 1.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어눌한 것 같아요. 표현도 잘하지 못하고, 단어도 단순한 것 밖에 못해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고 싶을 텐데, 말이 서툴러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준수(4) 엄마 아빠는 요즘 고민이 많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조금 더 크면 나아진다"며 "걱정 말라"하시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질…

[셀럽헬스] 가수 탁재훈 팔운동

56세 탁재훈, "성난 팔 근육, 합성 아냐?"…뭐 하나 보니

가수 탁재훈(56)이 반전 근육을 자랑했다. 탁재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덤벨을 든 채 팔운동을 하고 있다. 예순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도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쩍 갈라진 근육에 일부 팬들은 "이거 합성 아니냐"라며 믿을…

조기 발견이 답! 걸음, 악력, 수면 살펴라… 치매 조기 징후 3

암보다 무서운 병이 있다. 바로 나이 들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는 ‘치매’이다. 아직 정확한 치료법이 없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치매 발병을 조기에 알리는 경고 신호들이 있다. 치매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조기 징후 3가지를 알아본다. …

평생 술 담배도 안했던 건강한 남성...허리 통증 때문에 10년 동안 자라고 있던 종양 발견

"등 다쳤나 했는데"...허리 통증이 10년간 '이 암' 자란 탓, 무슨 일?

어느 날 등에 생긴 통증으로 10년 동안 몸속에서 자란 암을 발견하게 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미국 뉴욕에 사는 데이비드 쿡(66)이라는 남성이 신장암 진단을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5월 허리 부근에 처음 통증이 생겼을 때 그는 단순히 운동 중 근육이 다친 것이라 생각해 물리치료사를 찾았고, 한 달 반 동안 스트레칭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