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궁내막증학회-바이엘, 첫 ‘문진표’ 공동제작 공개
월경통·골반통 동반하는 자궁내막증...'이 정도' 통증이면 의심?
대표적 여성과 질환인 자궁내막증을 진단하는 문진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의심 증상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월경통과 골반통 등 통증 정도를 파악해 신속 진단과 환자별 맞춤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자궁내막증학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제15차 학술대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자궁내막증 문진표'를 공개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