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

눈썹에도 탈모가?...무심코 했던 ‘이 습관’이 원인?

오늘은 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30~80㎜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대구·경북 20~60㎜ 등으로 예보됐다. 예상 아침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살 좀 뺐더니…암과 당뇨 위험 ‘이만큼’ 줄어 / 억만장자男 “고품질 정자 기증은 내 의무” / 더위를 이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

살 좀 뺐더니…암과 당뇨 위험 ‘이만큼’ 줄어자세히 보기하루 TV ‘이 시간’ 넘게 본다면?…치매 위험 50% 높아져하루에 5시간 이상 TV를 보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44%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사은, 임신 30주차에 49kg…만삭인데 날씬, ‘이것’ 줄인게 비결?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출신 김사은이 임신 중에도 붓지…

뇌 활동 감지해 맞춤형 전기자극 제공…불면증 우울증 강박장애로 확대 적용 중

“적응형 뇌심부자극술, 파킨슨병 증상 50% 완화”

인공지능(AI)에 의해 조정되는 뇌심부자극술(DBS)이 파킨슨병 환자에게 24시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와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FDA 승인... "국내 바이오제약 대형 모멘텀"

조병철 교수 "렉라자 임상 성공은 사명이었다"

“우연이 여러번 모이면 필연이 된다고 하죠. 스쳐 지나간 렉라자가 다시 돌아와 저를 만나게 된 것, 렉라자와 리브리반트를 함께 개발하게 된 절묘한 타이밍. 이런 모든 것들이 정말 운명처럼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이 매년 50만명이나 발생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하리라 확신합니다.” 조병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교수는 코메디닷컴과…

국산 항암제 사상 첫 미국 관문 통과

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美 FDA 허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미국 상품명 LAZCLUZE)와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해산물, 견과류, 씨앗, 샐러드 드레싱, 케첩, 빵도 주의해야

"건강 식품 아냐?" 샐러드, 견과류...알고보니 살찌게 하는 음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식단관리에도 적용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화지방과 설탕이 은근 슬쩍 들어간 스텔스 식품(stealth food)이 칼로리 조절과 식단관리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 최근 《영양소(Nutrients)》에 발표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S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속보]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美 FDA 승인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피로감‧두통‧체중 변화 등 겪은 여성...국내도 해당 암 환자 늘고 있어

"출산 탓인가 했는데"...30세女 '이 증상' 놔두다 암, 무슨 일?

29세에 갑상선암에 걸려 목소리까지 잃을 뻔한 영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피로감, 두통 등 지나치기 쉬운 갑상선암 증상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당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로빈 엘리자베스(30)는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암 진단 전 로빈은 항상 피곤함을 느꼈다. 다크서클도 심해 얼굴까지 초췌해 보였고 두통도 나타났으나…

근력 운동도 중요... 휴식 시간 길지 않게

첫 1~2주엔 체중 줄더니...다이어트 고비 넘기는 ‘이 습관’은?

살을 빼기 위해 음식 조절, 운동을 하면 처음 1~2주 사이엔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든다. 기분이 좋아 자주 체중계에 올라 다이어트 효과를 만끽한다. 하지만 이후엔 체중 감량 속도가 더디고 아예 제자리걸음이다. 다이어트 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다이어트 초기엔 몸속 수분 빠져나가... 착시 효과 나타나 살이 찐 사람이 처음…

발 관리 잘 못하면, 악취 감염 피부트러블 등 우려…특히 혈당 높은 사람 ‘당뇨발’ 조심해야

"발냄새 역겨운데"...그냥 놔뒀다간 ‘이런 큰일' 난다?

발을 제대로 씻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남성들이 특히 그렇다. 어떤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신 날 밤엔 샤워도 하지 않고 잔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발은 샤워할 때 가장 중요하지 않은 신체 부위로 여기기 쉽지만, 발을 제대로 씻지 않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발을 비누와 따뜻한 물로…